'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소환하다5

  NewZealand / West Side                Moru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소환하다5

 

 

 

/ By Priscilla

 

 

 

 

성경을 보면 '고난의 유익'을 

당시에는 고난과 시련이 힘들어도 

 

 

 

우리에게 다윗 왕을 통해

알려주는 교훈이 있음을

깨달아 알 수 있다.  

 

 

 

 

"내가 주의 계명들을

믿었사오니 좋은 명철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교만한 자들이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

 

 

 

그들의 마음은 살져서

기름덩이 같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 하나이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편 119 : 66-71)

 

 

어찌보면 시련을 통해서

인생을 알고 그녀가 별로

평소에 소중히 여기지 않고

 

 

 

값 없이 무시하고 보잘 것

없이 여겼던 토지와 소산이

 

 

 

얼마나 평소 귀했다는 것을

깨닫는 돈 주고도 못살

   귀하고도 진실되고 

    값진 삶이 ...

 

 

 

늘 무의식적으로

무시하며 살고 있었던

자신의 가장 가까운 곳-

 

 

 

그 터전에 그녀와 늘 

  함께 존재하고 있었다는...

 

 

 

그 소중성을 발견하는 

귀한 순간이다.

 

 

 

이 때 장중하게 울려퍼지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제곡의 사운드 트랙과 -

 

 

 

불타오르는 듯한

멋진 경관의 하늘이

   

 

 

 지금 이 순간에도

 눈을 감으면 음악과

 함께 연상이 된다. 

 

 

 

 

 

- 계속 - 

 

 

 

 

2010/08/22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