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도망쳐야 할 것이다16 / 하나님의 구별된 나실인 -'삼손'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빨리 도망쳐야 할 것이다16

/ 하나님의 구별된 나실인 -'삼손' 

 

 

 

 

/ By Priscilla

 

 

 

 

"그러니 빨리 깨달아지면

빨리 그 일에서 손을 떼고 

 

 

 

그 일에서 도망하는듯

 떠나가는 것이 상책이다." 

 

 

 

성경에는 비극을 초래한

대표적인 인물이 나온다.  

 

 

 

그는 사사기에 나오는

다름 아닌 ‘삼손’이다.

(삿 13 : 5)

 

 

 

그는 그가 이미 이 세상에 

태어 나기도 전에

 

 

 

하나님의 택정에 의해서

'나실인'으로 선택

되어졌다.

(민 6 : 4-5)

 

 

 

‘나실인’이란 말은

'특별히 구별된 자'

라는 뜻이다.

 

 

 

이는 특별한 서원으로

'자기 몸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린다'고 하는

의미를 갖고 있는

서원이다.

(민 6 : 1-21)

 

 

 

하나님의 예정대로 선택된

 나실인으로서 지켜야할

 규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포주주와

독주를 마시지 않고

(민 6 : 3-4)

 

 

 

둘째, 서원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날의 기한이

차기까지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않는다.

(민6 : 5)

 

 

 

 

 단 사역 기간이 끝나면

머리를 자를 수 있다.

 

 

 

셋째로는, 시체를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권세에 달려있음을

우리는 알아야한다. 

 

 

 

그 기간 안에

그 중 한가지 라도

규례를 어기면...

무효가 되기에

 

 

 

다시 몸을 정결하게 하는

작업 후에 새롭게 다시

서원을 드려야 했다. 

 

 

 

특히 삼손의 경우는 

당사자 뿐 아니라 

그의 출생을 살펴볼 때 

 

 

 

삼손의 어미인 마노아의 

아내에게 나타나서

(삿 13 : 2-25) 

 

 

 

태중에 있는 구별된 태아를 

위하여 그녀 자신 부터도 

 

 

 

술을 마시거나 부정한 것을 

먹지 못하도록 특별조치가

 있던 것을 보면...

 

 

 

 하나님의 특별한 관심이

얼마나 지대 했는지를

 충분히 엿 볼 수 있다. 

 

 

 

 

- 계속 -

 

 

 

 

2021/06/10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