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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도망쳐야 할 것이다15 / 위기시 마다 믿음 생활의 터전인 '도피성'으로!앤의최신글 2021. 6. 4. 20:0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빨리 도망쳐야 할 것이다15
/ 위기시 마다 믿음 생활의
터전인 '도피성'으로
/ By Priscilla
"새로운 습관이 별반
좋은 결과를 이루지
못한다면 단연코
그런 삶에서
빨리 돌이키는 것이
가장 현명할터
그러니 빨리 깨달아지면
빨리 그 일에서 손을 떼고
그 일에서 도망하는듯
떠나가는 것이 상책이다. "
어찌보면
'아브라함'처럼
그의 아내 '사래' 나
조카 '롯'처럼...
우리 자신도 늘 입술로는
하나님을 사모하며
산다고 하지만 정작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보내셔서 영적으로
민감하게
우리로 경각심을
불어 넣어 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곧 나태하거나
실수하고 믿음에서
퇴보 될 수 밖에 없다.
더 나아가 관영된
세속에 휩쓸려 영혼이
쉼이나 자유함이 없이
세속에 물들거나 비록
눈을 뜨고 다닌다고 해도
영적으로 소경이요
귀머거리요 절름발이
일 수 밖에 없다.
적어도 생활 습관이 다른
죄악이 관영한 도시에서
어느새 적응된 습관은
마치 가랑비에 옷을 적시는
줄도 모르고 세상 낙을
줄겼던 '롯'을 보면
바로 신앙인이라고 하는
오늘날 우리 자신들의
모습이 자꾸만 보인다.
어쩌면 세속이
우리의 영혼을 잠식하려
들고 조금씩 편해진 신앙
생활의 패턴에 녹아
들다보니...
'소돔과 고모라'의
화려한 삶이 '롯'의 영혼을
점차 잠식하여 세속에
물들게 하고
영적으로 둔감하게
만들어지도록 도모 하였는
지도 모를 일이라고 쉽게
관주하고 남의 일이라
여겼던 일들이!
내 안에 어느새 내 마음에
버젓이 자리 잡고 있었다고
고백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가 멀리 까지
도망칠 기력이 없어
간청했던 ‘소알성’
우리는 '롯'처럼
궁여지책으로 피신한
'소알성'이 아니라
위기시 마다 믿음 생활의
터전인 '도피성'에서...
주님이 주시는 위로를 얻길
간절히 사모해 본다
- 계속 -
2012/03/1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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