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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할 수 없는 일 / 사상의냄비67앤의사상글 2021. 5. 14. 07:0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찌할 수 없는 일
/ 사상의냄비67
/ By Priscilla
시인 황 인철은 말한다.
“그것이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일일 수도 있는 것이다.
필요한 자리에
필요한 것이 있을 것이기에,
그것이 간절히 바라는
것이라면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그냥 내버려둬
보는 것도 때로는 괜찮은
방법이다.
너무나 많은 이유들이
우리들을 몰아세우고
괴롭히고 있지만
그 모든 것이 우리 뜻대로
제대로 되질 않는 경우가
사실 더 많은지도 모른다.
그런 이유라면
차라리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내버려두거나
기다려보자.
또 다른 기회와
가능성으로 나타날 수도
있는 일이다.”...라고
그렇다!
인간의 입장에서
어찌할 수 없는 한계에
달할 때
하나님은 바로 그 위기의 때에
다른 대안을 허락하신다.
비록 그 일을
돌파하기에 힘이 들어도
아니 오히려 한계를
딛고 일어설 수 있는
계기를 허락 해 주신다.
우리 신앙인에게는
어찌할 수 없는 일을
맞닥뜨릴 때일 수록
더욱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그리하여 시험을 당하나
피할 길을 주시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정녕 잊지말자!
2012/02/2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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