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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께서 돌아보심 (쓸어 버림을 당하였으되) [창 7:17-8:12] /신앙컬럼64
    신앙컬럼글 2021. 5. 3. 08:2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께서 돌아보심

    / 쓸어 버림을 당하였으되

    [창 7:17-8:12]

    / 신앙컬럼64

     

     

     

    / By Priscilla 

     

     

     

     

     

     

    땅 위에 있는 모든 생물들은

    홍수로 인해 멸망 되었으나 

    주님께서는 방주에 남아 있는

    노아 가족을 기억하여 물을 

    감하게 하셨습니다. 

     

     

     

     

    물이 점점 불어나 창일해지고

    드디어 방주가 떠 오르기 

    시작 하였을 때,

     

     

     

     

    수면에 휩 쓸려간 모든 생물들과

     짐승과 인간의 절규는 사상 최악의 

    부르짖음이요 막대한 혼돈 

    이었을 것입니다. 

     

     

     

     

    방주 안에 들어가지 못한 

    숱한 패륜아들은 외 마디 

    비명도 제대로 못 지른 채...

    그렇게 죽어서 후에는 흙으로 

    되 돌아 갔을 것입니다. 

     

     

     

     

    죄가 극대하여 심판에 이를 

    그런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돌아보심은 

     

     

     

     

    관영된 세상에서도 

    사랑의 표현이자 구원의 

      지속성을 지니게 됩니다. 

     

     

     

     

    방주 안에 있던 노아 가족과

    노아 자신은 방주 안에서 

    이제까지도 그의 생애 동안 

     

     

     

     

    도무지 그의 생애에 

    단 한번도 들어 보지도

    또한 볼 수 없었던 물이 

     

     

     

     

     

    하늘에서부터 쏟아지고 

    창일하게 범람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구원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어찌 할 바를 모르다가 급기야는 

    주님에 대한 감사를 반영하는 

    마음으로 온 가족들이 

     

     

     

     

     

    한 마음으로 뜨겁게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 드리며 

    감격 했을 것입니다. 

     

     

     

     

    또한 자신들이 주님에 의해 

    선택 되어져 생명 줄을

    건질 수 있었음에 

     

     

     

     

    어찌 할 수 없는 벅찬 환희와

    감동으로 인해 전율하며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경외 했을 것입니다. 

     

     

     

     

     

    -'라합'이란 한 이방 여인이

    그녀의 생전에 죽음을 무릅쓰고 

    하나님의 사람들을 도와줌으로

    자신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를 구원 해 낸 것처럼... 

     

     

     

     

     

    이와같이

    한 사람의 의인을 통해 

    그 가족 모두가 구원받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하시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합당한 사건입니다.

     

     

     

     

     

    방주는 돛이 없어도, 

    노아가 방주가 가는 목적지와

     그 향방을 몰랐어도 하나님의

     뜻에 의해 움직여 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주님은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 

     

     

     

     

     

    우리의 삶도 이와 

    마찬가지로 어린 아이처럼 

    하나님의 손에 맡기고 

    하루를 충실히 살아가며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와 

    경배를 드리며 나아가면

    반드시 때가 될 때

     

     

     

     

    원하는 목적지까지 

    성령님을 통하여 인도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이 모든 것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에 더욱 

    순종하는 자세를 가지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노아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으로 행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2) 신앙으로 결실을 이루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3) 노아 네처럼 온 가족이

    하나되어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진정으로 순종하며 감사드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기도 

     

     

     

     

     

    주여! 구원의 손길이 

    아직 미치지 못한 가족들을 

    돌아 보게 하시고 가족 모두가

    하나님을 칭송하는 주님의

      귀한 권속들이 되게 하소서!

     

     

     

     

     

     

    -아멘 

     

     

     

     

     

     

     

    2010/01/18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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