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실라의 행복찾기 프리실라의 행복찾기

Calling Priscilla 인생의 전환점이 된7... 제자 훈련을 통해 지도자의 갖출 성품과 면모를 준비 하는 과정을 소개하다!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4/12(수) 나는 앞으로 제자 훈련을 진행하면서 단순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도자들인 것 만큼 만전을 기해 공부를 하기를 권했다. 그리고 삶의 현장에서 배은 것을 전달하고 영향력을 주며 모범적으로 실천해야할 겸손한 하나님의 일군들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그들에게 우리의 시도가 앞으로 미래에 어떤 영행을 끼칠 것인 것을 감안하며 성실하게 그중 하나도 놓치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내가 2007년에 하나님께서 계기를 주셔서 한 제자 훈련 세미나(KDM)에 참여를 하게 되..

Calling Priscilla 제자 공부 첫 강의 시간에6...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코자 하나님께 받은 은사를 점검해 보던 시간!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4/12(수) 그러나 한편, ’로지’가 오겠다는 의지를 보였기에 에스더 전도사와 나는 실망치 않고 기다렸더니 그녀가 과연 ‘메리’ 사모와 메리의 아들 ‘죠수아’를 데리고 참석을 했다. 할렐루야! 그렇게 첫 수업이 시작되고 나는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서두를 꺼냈다. “제자훈련을 하기 전에 우리는 무엇보다 우리가 누구인지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알기 위해서 바쁜 일손을 내려 놓고 한번쯤 우리 자신을 점검하며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Calling Priscilla 하나님의 시그널이 뜨며5... 이에 순종하고 달려 나가 만난 이들! / 피지안 제자 훈련 신설팀을 구성하다!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4/12(수) 하나님의 조각 구름이 뜨는 시그널을 받고 나는 그 때 부터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기대하며 의심치 않고 달려 나가며 연결해 주시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런데 그 과정 가운데 극적으로 여건을 만들어 주시며 만나게 된 이번 제자 훈련팀은 내 눈에 이제 껏 지나간 그 어느 사람 보다도 배움에 대한 학구열이 있고 그 무엇보다 주린 영혼 처럼 하나님의 영을 사모하는 멤버인 것을 지켜 보게 되었다. 하나님의 시그널에 달려 나가 만난 이들을 보라! 시작은 한국어반을 모..

Calling Priscilla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4... 새 임무와 새 날개 소식!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4/12(수) 한편, 아무런 예고도 없이 사역이 내게 넘겨온고로 강제로 맡겨진 사역이 버겁기만 하고! 나는 날이면 날마다 마음이 답답하고 무거워 절망에 처하여 한창 밤이면 밤마다 밀려오는 걱정으로 불면에 시달리며 숱한 날들을 도통 잠을 못 이루고 서성이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어느 날! 하나님이 주신 새 임무가 내게 임했다. 그때... 하나님께서 2019년 부터 근 4년간을 내게 임무를 주며 명령하신 것은 "두려워말고 나를 신뢰하며 의심치 말고 순종하여 따르라. 그리고 다만 목회를 꾸려 나가면서 너는 제자 양성과 함께 교회를 ..

Calling Priscilla 성령께서 관여하셨기에3... 명맥을 이으며 지금까지 가능했던 일들!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4/12(수) 지난 시절 청년들이 세상으로 흩어져간 일터에서 일주간 흩어져 있었던 그들이 메주 화요일 저녁이면 원근 각처에서 몰려와서는 그간 자신들이 실제로 경험했던 일들을 토설하고 새 힘을 받고 활력을 얻으며 위로를 받았던 그들이… 세월이 흘러 한 둘씩 결혼을 하며 자녀들을 돌보기에 여념이 없는 삶으로 바뀌어지다 보니 예전 같은 열정들을 다 발휘하질 못하고 정체된 훈련으로 새롭게 돌입들을 했다. 그리하여 맹훈련을 일터와 가정에서 실천을 하고 있는 상태가 현재의 현장 모습이다. 어쩌면 각각 강훈련의 중심부에 직면하고 있는..

Calling Priscilla '민들레 홀씨' 처럼2... 지난 날에 제자 훈련을 받고, 각자 현장에 흩어져 날아간 하나님의 일군들!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4/12(수) 그 밖에도 많은 지도자들이된 그들은 '민들레 꽃씨' 처럼 각자 흩어져 날아가 각자 불러주신 부름의 장소인 직업터와 일선 현장에서 또는 교회에서 지도자요 일꾼으로 쓰임을 받고 있을 터이니 얼마나 하나님께 감사한 일인가? 나는 오늘, 새삼 '민들레 홀씨' 처럼 지난 날에 제자 훈련을 받고, 각자 현장에 흩어져 날아간 하나님의 일군들을 생각해 보다! 한가지 특이한 일은 훈련을 받은 그들 중 다수가 다른 교회에 소속되고 배움을 통해 만나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어떤 피해..

Calling Priscilla 피지안 제자 신설반을1... 개강하는 날에 지난 날을 한번 돌이켜 보다!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4/12(수) 오늘은... 저녁에 신설된 새로운 반이 그 막을 올리는 날이다. 그런데 조금은, 설레이는 마음이 드는 것이 감회도 새롭고 어쩐지 내겐 설레이며 예사롭지가 않다. 그간에 교회를 개척하고 내게 하나님께서 2007년에 KDM (하나님 나라 제자 선교) 을 알게 되는 계기를 주셨다. 그로 부터 남편되는 폴 목사와 함께 부지런히 훈련을 양성하며 그간 많은 이가 하나님의 때에 ‘에바다 교회’를 지나 갔다. 한국인에서 부터 시작된 제자 훈련은 이방인 사역으로 넘어가며 여전히 지속되었다. 그러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