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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공부 첫 강의 시간에6...자신의 정체성을 확인코자 하나님께 받은 은사를 점검해 보던 시간!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제자신설반 2023. 4. 14. 13:15
Calling Priscilla
제자 공부 첫 강의 시간에6...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코자
하나님께 받은 은사를
점검해 보던 시간!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4/12(수)
그러나 한편,
’로지’가 오겠다는
의지를 보였기에
에스더 전도사와 나는
실망치 않고 기다렸더니
그녀가 과연
‘메리’ 사모와 메리의 아들
‘죠수아’를 데리고 참석을 했다.
할렐루야!
그렇게 첫 수업이 시작되고
나는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서두를 꺼냈다.
“제자훈련을 하기 전에 우리는
무엇보다 우리가 누구인지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알기 위해서 바쁜
일손을 내려 놓고
한번쯤 우리 자신을
점검하며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오늘은 그 첫 작업으로
성령깨서 주신 은사가 무엇인지를
알게 위해 그 질문 테스트를
하길 원한다.”
조용히 찬양 음악을 틀어 놓고
시작된 은사 테스트를 하며
각자 차분한 시간들을 갖게 되면서
분주했던 마음들이 사라지고
평온한 마음이 들며
하나님의 임재를 동시에 느꼈다.
침묵이 흐르며 무려 125 문제를
푸는 동안에 어느 누구에게도
방해를 받지 않은 채로
4명 각자가 진지하게 질문에
답하며 몰입을 했던 순간들!
그리고 나서 점수를 체크하고
자신의 은사가 무엇인지를 발표하며
스스로 점검하는 시간과 함께
한편으로 귀를 기울이고
타인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되는 시간을 갖다.
이는 또한 동시에
서로의 은사가 다르기에
서로 보완하고 협력할 것을
확인하는 시간도 되었음은
물론이다.
- 계속 -
2023/04/12(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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