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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 관여하셨기에3...명맥을 이으며 지금까지 가능했던 일들!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제자신설반 2023. 4. 14. 11:16
Calling Priscilla
성령께서 관여하셨기에3...
명맥을 이으며 지금까지
가능했던 일들!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4/12(수)
지난 시절 청년들이
세상으로 흩어져간 일터에서
일주간 흩어져 있었던 그들이
메주 화요일 저녁이면 원근
각처에서 몰려와서는
그간 자신들이 실제로
경험했던 일들을 토설하고
새 힘을 받고 활력을 얻으며
위로를 받았던 그들이…
세월이 흘러 한 둘씩 결혼을 하며
자녀들을 돌보기에 여념이 없는
삶으로 바뀌어지다 보니
예전 같은 열정들을
다 발휘하질 못하고
정체된 훈련으로 새롭게
돌입들을 했다.
그리하여 맹훈련을 일터와
가정에서 실천을 하고 있는
상태가 현재의 현장 모습이다.
어쩌면 각각 강훈련의 중심부에
직면하고 있는 처절한 전쟁터를
방불하는 현장 이랄까?
2019년 폴 목사의 타계 후
큰 이변이 일어나고 당시 내게
급작스럽게 맡겨진 임무를
완수하고자 그간 나는
몰두하였다.
그리하여
성령목회를 진행하면서
다른데 일체 신경을 못 쓰고
오로지 나는
한가지 목표를 바라보며
전력 질주를 하여 왔다.
물론 성령님이
관여를 안해주셨다면
오늘까지 내가 이 자리에
존재할 수 조차 없었을 것이요
과연 현재에 이르며 허락된
이 모든 일들이 가능한
일이었을까?
서투르고 미숙해도 그만큼
하나님께서 개입을
해주셨기에
명맥을 이어오는 것이
가능한 일이었다.
코로나 이전까지는
얼굴과 얼굴을 대면하여
수업을 전개했으나
세월이 흐르며 결혼하고
자녀들을 두명씩 출산하고
양육하게 되며 청년들은
집안 일을 분담하며 부부가
각자 일터까지 나가는 그들이기에
더 이상 강요하지 않고
'줌'(zoom)으로 그룹방에서
만나는 바람에 이 모든 것이
가능하기도 했다.
- 계속 -
2023/04/12(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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