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특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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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학습자'(Life Learner)로2... 계속 성장하며 살라! / 나를 찾아가는 여행앤의특별글 2023. 3. 10. 10:34
'평생 학습자' (Life Learner)로2... 계속 성장하며 살라! / 나를 찾아가는 여행 / By Priscilla 2023/03/10(금) 나는 살아가는 동안에 일찌기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생각이 있다. 바로 이는 '평생 학습자'(Life Learner)로서 살면서 계속 성장하라시는 하나님! 내가 이 땅에서 여행을 하는 동안 날마다 뭔가를 배우고 사고하고, 결단하며 실천하고 성장하고 주변에 전달해야만 하는 자임을 실감하며 산다. 그런데 한가지 묘하게도 나는 무엇보다도 내 인생에서 반복하는 일이 있다. 이는 아무리 계획을 갖고 있어도 늘 긴 시간동안 숨죽여 인내의 시기를 목을 빼고 기다렸다가 하나님의 때에 시그널이 울리면 그때 신속히 움직이는 타입의 훈련을 계속 받아 오고 있는 사람임을 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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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행해야할1...그 길로 이끄시며 준비를시키시는 하나님! / 매사에 아무런 댓가 없이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다! / 나를 찾아가는 여행앤의특별글 2023. 3. 10. 10:30
내가 지금 행해야할1... 그 길로 이끄시며 준비를 시키시는 하나님! / 매사에 아무런 댓가 없이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다! / 나를 찾아가는 여행 / By Priscilla 2023/03/10(금) 오늘은 눈을 뜨고 특히 오늘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날이라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부산을 떨고 수거해 간 후에 남은 잔재물이 여전히 뭔가 남은 통을 세제를 사용하여 한번 흔들어 씻고 청소하는 작업을 했다. 그런 후에 나는 쓰레기를 담는 컨테이너를 정돈하여 밖에 있는 제 자리에 비치해 두고 집안에 들어 오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집안에 들어 오려는 시각부터 그러자 얼마 안 있어 아침 근 8시가 될 무렵 부터 보슬비가 내리다. 마음을 차분히 안돈시켜주는 비! 보슬비가 대지를 적시는 모습을 보며 바쁜 일손을 멈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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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을 향한 내게로 가는 여행2... / 글맺음 / 지난날, 석양의 벤취에서, 도란 도란 나누었던 대화를 답글 파일에서 끄집어 내다!앤의특별글 2023. 3. 3. 07:07
성숙을 향한 내게로 가는 여행2... 지난날, 석양의 벤취에서! 도란 도란 나누었던 대화를 답글 파일에서 끄집어 내다! / By Priscilla 2007/04/20 애벌레로서 누려보지도 꿈을 꾸어 보지도 못했던 그의 일생에 가장 큰 기쁨과 자유로움과 행복감을 저 보다 더 소유하고 만끽하며 열심히 주어진 삶을 향유하고 있는듯해요. '성숙을 향한 여행으로' 보다 더 큰 기대와 열망을 가지고 말이죠! '내게로 향하여 가는 여행'님과 제가 오늘도 이토록 애절하게 찾아 헤매는 그... '진정한 성숙은 과연 무엇일까요?' 보다 더 큰 성숙을 향한 발돋음... 그 성숙을 향하여... 애벌레는 한 마리의 나비가 되기 위해 고치가 된 상태로 잠잠히 때가 되길 기다리며 허물을 벗느라 오랜 기간동안 인내해야 한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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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화1...지난날, 석양의 벤취에서! / 도란 도란 나누었던 대화를 답글 파일에서 끄집어 내다!앤의특별글 2023. 3. 3. 07:0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대화1... 지난날, 석양의 벤취에서! 도란 도란 나누었던 대화를 답글 파일에서 끄집어 내다! / By Priscilla 2023/03/03(금) 저는 오늘 지난 날을 떠 올리며 석양의 벤취에서... 2007년도 그 당시 친구 블로거님인 '내게로 향한 여행님'과 자연스럽게 모여 앉아 도란도란 대화 나눈 것들을 오늘 답글에서 새삼 끄집어 냈어요. 낮게 울리는 재즈 음악과 그윽한 커피향 내음을 맡으며... 여행님의 겸허하고 진솔한 얘기도 듣고요...^^" 방문하신 여러분도 이참에 같이 귀를 기울이고 어디 한번 함께 들어 보실 래요? "성숙(maturity)이란?" 성숙으로 향한 끝 없는 발돋음! 찬란한 아픔을 딛기위해 몸짓하는 갈한 영혼과 목마름의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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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추억하다6 / 에피소오드앤의특별글 2021. 2. 24. 15:01
아버지를 추억하다7 / 에피소오드 / By Priscilla 뉴질랜드에서 이민 목회를 할 때 였다. 하루는 어떤 자매가 내게 상담을 하러 오게 되었다. 사연인즉... 그녀는 그녀의 인생을 강압하는 아버지의 낯을 피해서 도망치듯 뉴질랜드로 유학을 오게 되었다고 했다. 그 이유는 그녀의 아버지가 결혼을 하라고 하도 강요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선을 보라는 등... 자기를 향한 기대와 관심과 애정이 과도한 탓에 너무 집요하게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을 간섭을 하는 통에... 도무지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숨통이 막힌다는 이유였다. 그 때 그녀의 동료들이 그녀에게 위로차 무엇을 얘기 해주어도 도무지 위로가 안 되어 결국 내게 까지 오게 되었다는 것! 그런 그녀에게 내가 무슨 언변으로 무엇을 어떻게 더 이상 위로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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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봉사를 다녀와서25 /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앤의특별글 2021. 2. 23. 11:53
어촌 봉사를 다녀와서25 / 교사보고 -하기방학을 추억하며! / By Priscilla 모두들 노래를 즐겨 합창을 하다 보니 거의 12시가 되어온다. 주민들도 이제는 모두가 사라진 지도 이미 오래 되었다. 영화 상영 관계로... 우리도 비교적 템포가 느리고 정감 있는 노래를 택해서 조용히 불렀지만 구경을 다하고 떠나는 주민들 역시 우리들을 인식 해 선지... 아무런 인기척 없이 그져 조용히 사라진 건가보다 싶었다. 군인들이 시도했던 '반공 영화'는 화면 구성도 색다르고 또 영상도 산뜻해서 생각보다 효과가 훨씬 있었던 것 같았다. 이제 내일이면 아동 들을 위해서 마련 하는 '운동회'를 열어야 하고, '주민 위안의 밤'도 실시해야 한다. 아울러 여러가지 일을 하나씩 종결 지어야 한다. 네째 날이 간다!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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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추억하다5 / 아버지와의 영원한 이별앤의특별글 2021. 2. 23. 08:48
아버지를 추억하다5 / 아버지와의 영원한 이별 / By Priscilla 그 당시 우리는 지방에 살고 있었는데 아빠가 병의 증세가 차도가 없고 몸 상태가 안 좋아지지자 어느 날 아버지는 결단을 하고 어머니와 의논 후...기차를 타고 초등학교 4학년인 어린 나도 함께 서울로 상경해서 동대문 근방에 있는 ‘이대 부속병원’이란 큰 병원에서 수술을 하셨다. 수술 후에 다행히 상태가 너무 호전되자 그만 너무 기쁜 나머지 하루를 서둘러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 오셨다. 그런데 그 서두름이 문제가 되어 결국 비극을 초래하게 될 줄이야! 결국 몇달 있어 독감이란 유행병이 크게 돌면서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로 감당이 안되어 다시 병이 재발 되고... 서울 병원으로 다시 상경하려 기차를 타신 후... 애가타서 어버지를 간호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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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추억하다4 / 아버지가 친히 내게 만들어준 -'맛난 김치 볶음 밥'!앤의특별글 2021. 2. 22. 07:51
아버지의 추억하다4 / 아버지가 친히 내게 만들어준 '맛난 김치 볶음 밥'! / By Priscilla 그밖에 내게 아버지와 함께 한 유일한 추억이 있다면 아빠와 같이 맛난 식사를 만들어 먹은 것? 어머니는 아버지가 편찮으실 때 대신 사업을 혼자 하시느라고 여간 바쁘셨을 때... 혹간 나와 합의가 되면 아버지가 일하던 도우미 할머니도 모르게 조용히 부엌에 들어가 당신이 직접 손수 김치를 송송 써시고 프라이판에 참기름과 들기름을 두른 뒤... 송송썬 김치를 프라이판에 깔고 밥통에 있는 밥을 한웅큼 넣어 맛나게 볶은 김치 볶음 밥을 만들어 내가 있는 거실에 오셔서 둘이서 같이 오손 도손 맛 나게 먹던 것이 기억난다. 마지막 프라이판에 눌른 김치 볶음 누른밥 까지도 아버지와 같이 아무도 모르게 먹으니 어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