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신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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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그대를 생각합니다!앤의신앙글 2021. 1. 28. 21:2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나는 오늘 그대를 생각합니다! / By Priscilla 주님의 그림자는 그렇게 내게 조용히 다가와 나의 심령 깊은 곳을 드리웠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지울 수 없는 그대의 모습을 이토록 종일토록 애타게 갈구하며 나는 오늘 그대를 생각하고 너무나 그리워 합니다. 주님의 그림자는 그렇게 내게 조용히 다가와 나의 심령 깊은 곳을 드리웠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주님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대의 모습을 사모하며 더 한층 그대를 생각하고자 추억의 언저리를 가을녘 고추 잠자리처럼 사방을 맴돌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그렇게 님이 계신 곳을 바라보며 서성댑니다. 주님의 그림자는 그렇게 내게 조용히 다가와 나의 심령 깊은 곳을 단단히 드리웠기에...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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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그리움 / 환희의 송가 (The Song of Joy)앤의신앙글 2021. 1. 27. 17:18
선천성 그리움 / 환희의 송가 (The Song of Joy) / By Priscilla 우연히 그리움에 관한 토픽의 그림을 보다가... 문득 '선천성 그리움'이란 단어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나요! 이어서 연상 작용으로 구약 성경에 등장하는 어쩌면 타이틀을 - '사랑의 찬가' 라고 붙이고 싶은 '아가서'를 쓴 저자... '솔로몬 왕'과...그의 일생에 벗처럼, 연인처럼, 동반자처럼 너무나 소중히 여기며 그렇게 한껏 사랑했고 헤어져서도 끝내 애타게 그리워하고 잊지 못해 했던 '시바 여왕' 을 동시에 떠 올려 보게 되었어요. 그들의 만남과, 사랑과, 헤어짐과 심지어 서로 떨어져 더 이상 만나지 못하게 되는 상황에 이르렀어도... 끝내 잊지 못하고 영영히 사모하며 늘 마음으로 한 없이 그리워하는 그들의 통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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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언덕 / 겸손한 순례자앤의신앙글 2021. 1. 21. 16:30
해바라기 언덕 / 겸손한 순례자 / By Priscilla 푸른하늘님!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심을 사모하는 분! 님을 바라보며 주님을 생각해 봅니다. 아름다운 '해바라기 언덕길을 걸으며' 그리스도안에서- '겸손한 순례자'가 되기를 그렇게 열망하는 가운데, 그 누구도 미쳐 소유하지 못한 새로운 소망으로 가득하여 오늘도 영원한 나라를 사모하며 순례의 길을 가시는 님이시여! 님께 두손을 모아 진심어린 격려의 갈채를 올려 보내 드립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인생의 그림을 멈추지 않고 그려 나가듯이 결코 낙심치 아니하고 그렇다고 주어진 삶에 굴하거나 실망치 아니하고 다만 힘차게 약동하며, 외려 주님을 더욱 의지하고. 주어진 아름다운 생애를 더욱 만끽하실 님을 그려봅니다. 만감이 교차되는, 갖가지 통렬한 고통과 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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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부르심 (소명 / Calling) / This Is My Destiny!앤의신앙글 2021. 1. 18. 21:49
Calling Moru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나의 간구1 / 기도문! / By Priscilla 나의 주님! 주님을 향하여 기꺼이 시간과 봉사와 헌신과 물질을 아끼지 아니하는 '기도의 용사' 가 절실히 필요 합니다! 복음을 온전케 깊이 깨달아 알게 되는 가운데... 선교의 동기 부여자 (motivator)가 되게 역사 하소서.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 처한 자들을 격려 하고... 세워 주며...양육 해서... 어느 곳에 가더 라도… 어떤 환경에 처하더라도 자기 위치에서 달란트를 활용 하도록 돕는 자로 다만 우리 부부 ( 바울과 브리스길라)를 사용 하소서! 어떤 일이든 주님의 공급해 주심으로 인하여 이뤄지는 것임을 저희는 다만 주님 앞에 고백 하게 하소서. 이 모든 주님의 일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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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에 경계!앤의신앙글 2021. 1. 17. 14:48
NewZealand / West Side Moru 경계에 경계! / By Priscilla 엠마오 편지님! 오랜 만이에요. 늘 -'그리스도의 편지' 되시려 분주하신 모습이 눈에 선하군요.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는 주의 종이 되기 위하여! 님의 당부 마음에 잘 담아 신앙 생활에 적용 할께요. 또 말씀 주신대로ㅡ 이른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려 주의 종으로 부름 받았으니 주님 주신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늘 매사에 -'경계에 경계를' 해야겠어요! 님도 샬롬~ 200//08/08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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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처럼! / 사랑의찬가앤의신앙글 2021. 1. 16. 19:20
바보 처럼! / 사랑의찬가 / By Priscilla 오로라가 환상적인 밤에... 오로라가 펼쳐진 어떤 영상을 보며 저는 하늘에 펼쳐진 오로라와 뭇 별들을 보며 생각해 봅니다. 항상 예수님의 사랑을 우리는 지나고 나서야 비로서 뒤 늦게 그때 깨닫곤 하죠! 바보처럼! 내게 정말 소중한 이도... 결코 시간이 지나서 사랑의 깊이를 깨닫고... 때문에 후회 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늘 가까운 이의 배려와 그들의 사랑을 인식 할 수 있는 ㅡ'친밀감'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관심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2007/06/25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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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마음이야!앤의신앙글 2021. 1. 14. 21:1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너의 마음이야! / By Priscilla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러 나간 자는... 정녕 기쁨을 가지고 단을 거두어 돌아오리라!' 성경에 쓰여진 진리의 말씀입니다. 사랑의 이름으로 뿌려진 씨앗들은 뿌리고 나서... 이를 주장하거나 연연해 하지 않을 때... 항상 다른 방법 들로 싹 틔어 지고 자라나고 열매 맺어 지기도 한다는 것을... 뿌려진 우리의 기대와 소망 만큼 세상이 이미 우리를 위해 '에바다!'… 열리는 것을! 나의 삶의 현실 속에서 실감하게 되는 그날이 곧 올테죠.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세상을 치유하는 이른바 -'사랑의 사도'가 되기를 진심으로 염원 합니다! - 글맺음 - 2007/06/2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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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었다는 의미!앤의신앙글 2021. 1. 13. 08:3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새해가 되었다는 의미! / By Priscilla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가 어찌나 신비롭고 놀라운지요?! 청초한 꽃들의 영상이 어쩌면 저리도 완벽하게 아름다울까요?! 오색 영롱한 아름다운 꽃들이 마냥 신비로워 보이는군요! 우리의 심령도 혼탁치 않고 저리 투명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이시간 새해의 벽두에 서서 새로운 한 해의 의미를 스스로 다짐해 보고 싶습니다! 분주한 일상에서는ㅡ 아무리 좋은 제언이라해도 한낱 거져왔다 의미 없이 허공을 맴돌다가 공허하게 지나가 버리는 바람처럼... 어느날 홀연히 저를 찾아와 잠시 제곁을 맴돌다가 그만 간다는 한마디 소리나 예고도 없이, 게다가 도무지 미련이나 기억해낼 흔적도 없이 스쳐 지나가 버리는 것이 우리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