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씨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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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안고 걸었노라4 / 모래 위의 발자국 / 앤의고백 / 코람데오1 : 하나님 앞에서 / 앤이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오직 단 한 사람!신앙씨리즈 2021. 5. 20. 17:5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내가 너를 안고 걸었노라4 / 모래 위의 발자국 / 앤의고백 / 코람데오1 / 하나님 앞에서 / 앤이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오직 단 한 사람! / By Priscilla "오우~그럴 수가!... "전 정말 몰랐어요~ 그래서 그 때마다 혼자인 줄 알고 너무나 고독하게 느꼈었던지요!" 그가 말하는 순간 갑자기 그의 뇌리를 스치며 마치 한줄기 섬광처럼 그의 눈 앞에 번쩍이며 스쳐 지나가는 강렬한 영상이 있었죠~ 그것은 예수님께서 인생을 향해 자기를 사랑하시는 사랑의 절정으로...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시기 전의 바로 그 모습 이었답니다! 그때 사나이는 자신의 내면에서 울려 퍼지는 강하고도 그가 감히 거부 할 수 없는 예수님의 또렷한 음성을 다음과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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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안고 걸었노라3 / 모래 위의 발자국 / 앤의고백 / 코람데오1 : 하나님 앞에서 / 앤이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오직 단 한 사람!신앙씨리즈 2021. 5. 20. 17:5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내가 너를 안고 걸었노라3 / 모래 위의 발자국 / 앤의고백 / 코람데오1 / 하나님 앞에서 / 앤이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오직 단 한 사람! / By Priscilla 그때 힐문하던 그의 내면 (inner heart)에 마치 속삭이듯 희미한 주님의 음성이 들렸지요! "얘야~나는 너를 찾다가 인생의 모퉁이에서ㅡ 그렇게 어렵게 너를 만난 이 후부터 지금까지... 아니 심지어 네가 내게 질문을 하는 오늘 지금 이 순간까지도 나는 한 번도 너를 떠난 적이 없었어! 나는 결코 너와의 동행을 마다하지 않았단다!!" "아니 정말요? 저는 그 말씀을 도무지 믿을 수가 없어요~ "얘야~어찌하면 네가 나의 사랑을 깨달아 알 수 있겠니? 그래 네 말처럼 물론 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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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안고 걸었노라2 / 모래 위의 발자국 / 앤의고백 / 코람데오1 : 하나님 앞에서 / 앤이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오직 단 한 사람!신앙씨리즈 2021. 5. 20. 17:5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내가 너를 안고 걸었노라2 / 모래 위의 발자국 / 앤의고백 / 코람데오1 / 하나님 앞에서 / 앤이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오직 단 한 사람! / By Priscilla 그가 가장 기뻤을 때는 두 사람이 걸은 발자국이 선명히 달빛에 드러났고. 그가 가장 절망적 이었을 때는...오히려 발자국이 오직 자신의 발자국 밖에 없었음을 확인하고 믿음이 좋던 그도 크게 실망하여 조용히 마음 속으로 다음과 같이 주님께 반문을 했다죠?! "주님! 제가 주님을 사모하며 인생을 헤매다가 만난 후에 한번도 주님은 저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언제나 주님은 저와 함께 동거동락 하시겠다고 분명히 약속하셨죠? 그렇다면 제가 인생에 기쁜 날에 주님은 결단코 저와 함께 동행해 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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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안고 걸었노라1 (모래 위의 발자국) / 앤의고백 / 코람데오 : 하나님 앞에서 / 앤이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었던 오직 단 한 사람!신앙씨리즈 2021. 5. 20. 17:4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내가 너를 안고 걸었노라1 / 모래 위의 발자국 / 앤의고백 / 코람데오1 / 하나님 앞에서 / 앤이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오직 단 한 사람! / By Priscilla 저...'빨강머리 앤'이ㅡ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이 있었지요! '프리실라의 행복찾기'... 서두에 등장하는 '무지개를 찾아가던 소년'처럼 그 사람을 그예 찾으려고 많은 부분 동안 헤일 수도 없이 방황을 하다가, 결국 인생의 한 모퉁이에서 극적으로 좋으신 주님을 마침내 만 날 수 있었답니다. 이제 인생의 반평생을 보낸 연 후에 인생을 문득 회고하며 뒤 돌아 봅니다! 특히 오늘 같은 날! ㅡ저는 제가 결코 잊을 수 없는 "모래 위의 발자국"이란 유명한 시의 귀절을 떠올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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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보리가 자라고 있었구나3신앙씨리즈 2021. 5. 17. 14:39
NewZealand / West Side Moru 푸른 보리가 자라고 있었구나3 / By Priscilla 당신의 자녀가 실족하기를 원치 않으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같이 하사 우리가 물과 불을 통과할 때에 방관하거나 간과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위기에서 끌어내사 마침내 풍부한 곳에 들이시는 하나님 이심을 봐! 그러므로 오늘 같은 날이면 나는 더욱 -'숨어서 나를 키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의식한다네! '푸른 보리가 자라고 있었구나' 겨울에 다른 만물은 모두가 동면으로 들어가 활동을 거의 정지하고 쥐 죽은 듯 있을 때 겨울 내내 푸른 보리는 농부에 의해 싹을 튀우기 위하여 힘껏 발로 밟힌다지? 푸른 보리는 그 걸 인내하고 견뎌야해 크리스챤인 우리도 하나님의 시민권과 동시에 세상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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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보리가 자라고 있었구나2신앙씨리즈 2021. 5. 17. 14:32
NewZealand / West Side Moru 푸른 보리가 자라고 있었구나2 / By Priscilla 내 글 중에- '푸른 보리가 자라고 있었구나' 란 글을 보고 짧지만 마음을 담아 보내준 드보라의 리뷰를 보았어 "혼돈과 공허와 흑암중에도... 성령님은 수면 위를 운행 하셨사오니, 우리 인생의... 참담하고 칠흑같은 이 시간들에도... 주님은... 운행하시고 계심을 믿습니다.♡" ...라고 그래! 오늘도 주님은 당신의 자녀들에게 변함없는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고 계실테지! 우리가 하나님이 허락하신 반경 안에서 달굼질을 당하며 각자 시련 속에서도 꾿꾿이 믿음의 분량이 장성한 부분까지 성장하며 자라나기를 어느 누구보다 괸심을 갖고 기대하시며 한결같이 우리를 지켜보고 계실테지! 시 66편 7-12 말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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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보리가 자라고 있었구나1신앙씨리즈 2021. 5. 17. 14:1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푸른 보리가 자라고 있었구나1 / By Priscilla 이 해인 님의 詩를 보았어요! 여러분께도 소개 해 드리죠. "하얀 눈 밑에서도 푸른 보리가 자라듯 삶의 온갖 아픔 속에서도 내 마음엔 조금씩 푸른 보리가 자라고 있었구나 아직 잔설이 녹지 않은 내 마음의 바위 틈에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일어서는 봄과 함께 내가 일어서는 봄아침 봄은 겨울에도 숨어서 나를 키우고 있었구나 !" 참으로- 시시 각각 으로 다가 오는 고난을 통해서 인생의 큰 의미와 진리를 발견하게 되고... 따라서 유익을 얻게됨을 우리에게 새롭게 알려주는 '이 해인' 수녀님의 귀한 시입니다. "아직 잔설이 녹지 않은 내 마음의 바위 틈에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일어서는 봄과 함께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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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가3 / 지금은 마음의 동면에서 깨어날 때!신앙씨리즈 2021. 5. 14. 14:19
봄이 오는가3 / 지금은 마음의 동면에서 깨어날 때! / By Priscilla 한나무님의 방문이 마치 한 겨울 ㅡ따스한 햇빛이 그리워 이리 저리 양지를 찾다가 드디어 발견하곤 좋아라 할 만큼 기쁘고 반갑구먼요! ㅡ후훗! 여기 뉴질랜드의 현재 수도라 볼 수 있는 ...오클랜드 지역은, 주로 여름엔 비가 거의 안 오고 대신 겨울에 비가 많이 와요. 눈은 남섬 쪽에 내리고...요. 님의 얘길 듣고 보니 이제 슬슬 봄을 맞을 준비도 해야겠네요. 어릴적 고등학교 1학년 영어 시간때 선생님이 제1과를 통채로 암송하게 하셨다죠. 그땐 아주 고생들 하며 강제로 외웠었는데ㅡ 웬일인지 갑자기 그 제1과(Lesson 1)의 끝부분이... 마침 오늘 지금 글을 쓰는 이 시간에 새삼스럽게 떠오르는군요! "Spring ha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