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씨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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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갑(Recab)의 자손들이여1 / 죄악이 뿌리 깊이 관영한 그곳에...신앙씨리즈 2021. 5. 21. 17:55
New Zealand West Side Moru 레갑(Recab)의 자손들이여1 / 죄악이 뿌리 깊이 관영한 그곳에... / By Priscilla "동트기 전... 흑암의 기운이 강할 수록 광명의 빛은 더욱 강하게 나아올찌라!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 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충만히 몰려 올 것이라! 인생의 고통의 날 수 대로 배가 되는 기쁨이 우리의 생애에 더욱 샘 솟을 것이라!! 죄악이 뿌리 깊이 관영한 그곳에...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충만 할찌니ㅡ 그러므로.. 소망을 갖고 일어나라! '레갑의 자손들이여' 먼동이 트기 전에 우리에겐 반드시 해야 할 특별한 사명이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오늘 소개하는 시와 함께 성경 속에 등장하는 '레갑의 자손들'은 과연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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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겠나이다! / 코람데오3 /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신앙씨리즈 2021. 5. 21. 07:1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여기 있겠나이다! / 코람데오3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 By Priscilla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오직 투명한 삶을... 오직 투박한 질그릇 같은 삶을 추구하며… 나를 빚으신 토기장이요, 전능자로서 어느 누구보다 아니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그분께 나의 일생에 모든 것을 맡기고 가는 삶이라면 무엇을 더 두려워 하겠는지요? 시편 기자 -'다윗'이 표현했듯 목 마른 사슴처럼... 심령이 목 말라 하다가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 (시 42 : 1-2) 저 또한 어둠이 가득했던 세상 속에서 끝 없이 방황하고 있다가 어느 날 영문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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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하늘을 보셨나요? / 코람데오2 :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신앙씨리즈 2021. 5. 21. 07:1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오늘 아침 하늘을 보셨나요? / 코람데오2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 By Priscilla 하늘을 이제 막 여는 듯한 여명 ㅡ 새벽 일출의 명 장면을 어떻게 말로 다 표현 할 수가 있을까요? 형언 할 수 없는 기묘함과 불가사이한 아름다움을ㅡ 감히 어떻게 말로 형언하고 다 묘사할 수 있겠는지요? 주님의 위대하심을 또한 광대하심을 찬양하나이다! 새로운 공간을 열어 주시고... 그 비밀한 일들을 열어 주시는 조물주를 칭송할지어다! 오직 그분 한 분을 머리 조아려 경배드릴지어다! 자고로 상천하지에 주님같은 위대한 분이 없으시니이다. 흑암을 제치고 새벽을 열어 우리에게 다가오는 한줄기 빛이여! 동터 오는 하늘에 붉게 이글거리며 다가오는 도저히 거부 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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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안고 걸었노라5 / 모래 위의 발자국 / 앤의고백 / 코람데오1 : 하나님 앞에서 / 앤이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오직 단 한 사람!신앙씨리즈 2021. 5. 20. 18:0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내가 너를 안고 걸었노라5 / 모래 위의 발자국 / 앤의고백 / 코람데오1 / 하나님 앞에서 / 앤이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오직 단 한 사람! / By Priscilla 아주 오랫동안 흐느껴 울던 그 사나이는 주님께 무릎을 꿇은채로 언제까지나 되풀이하여 주님께 다음과 같이 속삭였죠~ "나의 주님! 제가 진실로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 진실로 감사합니다! 내 평생 주님을 배반하지 않고 순종하며 따르 겠나이다~ 나의 구원자요 "임마누엘"의 주님! 주님을 오직 송축합니다!" 그래요~ 오늘은 그 유명한 시의 귀절을 저의 나름대로 의미있게 재구성 하여 각색해 보았어요! 허지만 이 글은 사실 인생 훈련 중에 깨달은 저 개인의 이를테면... 일종의 '앤의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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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안고 걸었노라4 / 모래 위의 발자국 / 앤의고백 / 코람데오1 : 하나님 앞에서 / 앤이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오직 단 한 사람!신앙씨리즈 2021. 5. 20. 17:5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내가 너를 안고 걸었노라4 / 모래 위의 발자국 / 앤의고백 / 코람데오1 / 하나님 앞에서 / 앤이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오직 단 한 사람! / By Priscilla "오우~그럴 수가!... "전 정말 몰랐어요~ 그래서 그 때마다 혼자인 줄 알고 너무나 고독하게 느꼈었던지요!" 그가 말하는 순간 갑자기 그의 뇌리를 스치며 마치 한줄기 섬광처럼 그의 눈 앞에 번쩍이며 스쳐 지나가는 강렬한 영상이 있었죠~ 그것은 예수님께서 인생을 향해 자기를 사랑하시는 사랑의 절정으로...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시기 전의 바로 그 모습 이었답니다! 그때 사나이는 자신의 내면에서 울려 퍼지는 강하고도 그가 감히 거부 할 수 없는 예수님의 또렷한 음성을 다음과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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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안고 걸었노라3 / 모래 위의 발자국 / 앤의고백 / 코람데오1 : 하나님 앞에서 / 앤이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오직 단 한 사람!신앙씨리즈 2021. 5. 20. 17:5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내가 너를 안고 걸었노라3 / 모래 위의 발자국 / 앤의고백 / 코람데오1 / 하나님 앞에서 / 앤이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오직 단 한 사람! / By Priscilla 그때 힐문하던 그의 내면 (inner heart)에 마치 속삭이듯 희미한 주님의 음성이 들렸지요! "얘야~나는 너를 찾다가 인생의 모퉁이에서ㅡ 그렇게 어렵게 너를 만난 이 후부터 지금까지... 아니 심지어 네가 내게 질문을 하는 오늘 지금 이 순간까지도 나는 한 번도 너를 떠난 적이 없었어! 나는 결코 너와의 동행을 마다하지 않았단다!!" "아니 정말요? 저는 그 말씀을 도무지 믿을 수가 없어요~ "얘야~어찌하면 네가 나의 사랑을 깨달아 알 수 있겠니? 그래 네 말처럼 물론 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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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안고 걸었노라2 / 모래 위의 발자국 / 앤의고백 / 코람데오1 : 하나님 앞에서 / 앤이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오직 단 한 사람!신앙씨리즈 2021. 5. 20. 17:5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내가 너를 안고 걸었노라2 / 모래 위의 발자국 / 앤의고백 / 코람데오1 / 하나님 앞에서 / 앤이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오직 단 한 사람! / By Priscilla 그가 가장 기뻤을 때는 두 사람이 걸은 발자국이 선명히 달빛에 드러났고. 그가 가장 절망적 이었을 때는...오히려 발자국이 오직 자신의 발자국 밖에 없었음을 확인하고 믿음이 좋던 그도 크게 실망하여 조용히 마음 속으로 다음과 같이 주님께 반문을 했다죠?! "주님! 제가 주님을 사모하며 인생을 헤매다가 만난 후에 한번도 주님은 저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언제나 주님은 저와 함께 동거동락 하시겠다고 분명히 약속하셨죠? 그렇다면 제가 인생에 기쁜 날에 주님은 결단코 저와 함께 동행해 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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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안고 걸었노라1 (모래 위의 발자국) / 앤의고백 / 코람데오 : 하나님 앞에서 / 앤이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었던 오직 단 한 사람!신앙씨리즈 2021. 5. 20. 17:4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내가 너를 안고 걸었노라1 / 모래 위의 발자국 / 앤의고백 / 코람데오1 / 하나님 앞에서 / 앤이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오직 단 한 사람! / By Priscilla 저...'빨강머리 앤'이ㅡ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이 있었지요! '프리실라의 행복찾기'... 서두에 등장하는 '무지개를 찾아가던 소년'처럼 그 사람을 그예 찾으려고 많은 부분 동안 헤일 수도 없이 방황을 하다가, 결국 인생의 한 모퉁이에서 극적으로 좋으신 주님을 마침내 만 날 수 있었답니다. 이제 인생의 반평생을 보낸 연 후에 인생을 문득 회고하며 뒤 돌아 봅니다! 특히 오늘 같은 날! ㅡ저는 제가 결코 잊을 수 없는 "모래 위의 발자국"이란 유명한 시의 귀절을 떠올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