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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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33 / 만추라1...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 별난 기후와 계절 환경에 더 이상 두려워 말라!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4. 30. 11:36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33 만추라1...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별난 기후와 계절 환경에 더 이상 두려워 말라!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4/30(주일 예배) 오늘은 교회에 당도하여 예배 전에 일찍 정리 작업을 끝내고 카텐을 젖히며... 나는 문득 생각에 잠시 잠겼다.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쏘아 넣은 화살 처럼 만큼이나 덧 없이 빨리 지나가는가 보다 올해 들어 4월을 맞은 후 기쁨도 잠시 이젠 이별을 해야하는 때가 되었으니… 잠시의 상념으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내일이 지나면 새로 찾아올 5월을 위하여 이게 걸맞게 새로운 마음으로 단장을 하고 기쁜 마음 자세로 이를 맞아 들이고 환영 해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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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32 / 글맺음 / 'Suffer church' 운동의 귀추를2... 하나님께 올려 드리다! / 뉴질랜드 하나님 성회 교단 지역 모임에 참석하여 문안하며, 반갑게 교제..선교지NZ 2023. 4. 30. 10:51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32 'Suffer church' 운동의2... 귀추를 하나님께 올려 드리다! 뉴질랜드 하나님 성회 교단 지역 모임에 참석하여, 문안하며 교제를 나눈 이들!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4/29(토) ‘켄 프리이스’ 목사는 우리 부부가 사역을 하면서 몇번 초대 하여 설교를 청하고 교회가 환란에 처해 실로 어려움을 겪었을 때 우리 부부가 그를 청하자 교회로 '웨인 후즈' 목사와 함께 달려 와서 우리 에게 아낌 없이 조언을 해주며 도움을 주었던 강한 하나님의 용사이기도 하다. 놀랍게도 그는 내가 관심을 크게가졌던 과목인 '윤리학' 교수였던지라 4년 전에 오늘 내가 방문한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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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31 / 뉴질랜드 하나님 성회1 (Assembly of God)교단 지역 모임에 참석하고. 'Safer church' 운동 소식 접하다!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4. 30. 10:43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31 / 뉴질랜드 하나님 성회1 (Assembly of God)교단 지역 모임에 참석하고, 'Safer church' 운동 소식 접하다!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4/29(토) 오늘은 뉴질랜드 하나님 성회(Assembly of God) 교단 지역 모임이 있었다. 그래서 바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목회자들 및 리더들이 원근 각처에서 모여 들며 근 200여명이 운집을 하고 세미나를 가졌다. Safer church 관련으로 이는 정부와 사회와 지역의 리더들과 각 교회가 연합하여 일심 단결하여 전개해 벌이는 큰 운동이랄까? 주말이라 약속 장소에 가는 여정이 여간 혼잡했지만 바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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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30 / 글맺음 / 성령의 법 안에서4...심령으로 자유함을 얻다!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4. 24. 14:29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30 성령의 법 안에서4... 심령으로 자유함을 얻다!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4/23 (주일 예배) 이어서 오늘 내게 전한 하나님의 말씀은 다음과 같다. 설교 제목은 "그리스도인과 율법" / 성령 아래 자유로운 법 (딤전 1:8-11) "Christian And The Law Freedom Under The Holy Spirit" 설교 후에 내가 기도를 마치고 나서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What A Fellowship…) 특별 찬양을 올려 드리다. 헌금송을 올려 드리고 헌금 기도는 ‘조지’ 가 하다 주기도문송과 축도 끝에 ‘Every Praise Is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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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29 / 심사가 난 어둠의 세력3... / 살기 등등한 기세의 횡포가 한껏 기승을 부리다!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4. 24. 13:56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29 심사가 난 어둠의 세력3... / 살기 등등한 기세의 횡포가 한껏 기승을 부리다!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4/23 (주일 예배) 아침에 일찍 일어나 기상하고 교회에 나갈 채비를 하며 준비하다. 교회에 일찍 당도하여 찬양도 몇곡을 부르고 8시에 시작을 하며 하나님께 집중을 하고 있을 때에 '죠지와 로사' 가족이 성전에 들어 오다. 찬양을 시작하기 전에 나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롐 33:3)...를 선포하고 기도를 올린 뒤에 찬양의 수문을 열다. “I Will enter His 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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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328 / 따뜻한 그의 한 마디 위로의 말에2...가라앉던 나의 심령이 회복되다!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4. 24. 13:34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28 따뜻한 그의 한 마디 위로의 말에2...가라앉던 심령이 회복되다!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4/22(토) 어제 아주 짧은 순간에 그는 진심을 담은 표정으로 내가 느낄 외로움을 생각하며 마치 잘 알고나 있다는듯한 눈망울로 나를 바라 보았다. 나는 그에게 이렇게 대답했다. "아닌게 아니라, 4월은 부활절을 기해 순간 순간 밀려오는 감정을 콘트롤 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구? 그래도 나름 추스리고 달래고 있는데... 점차 우울한 기분이 나아가고 있다네. 나름 관심을 갖고 배려하며 그렇게 물어줘서 고마우이..” …라고! 키손나 목사는, 폴 목사 때 임종했다는 비보를 듣고 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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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27 / "프리실라 목사님1...괜찮으세요?"/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4. 24. 13:05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27 "프리실라 목사님1... 괜찮으세요?"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4/22(토) 오늘은 아침에 일찍 9시부터 성전에 나가서 글을 쓰다. 마침 뚜발루 찬양팀이 9시부터 11시 까지 찬양을 하고 싶다기에 문을 열어주며 나도 오늘 나가서 해야할 작업의 일들을 작성하는 시간을 갖다. 작업을 하면서...한편으로 나는 뚜발루 사람들의 색다른 감성으로 다가 오는 느낌의 찬양을 들으며 은혜를 받았다. 한 10시 해서 키손나가 캐비넷을 새로 사 들고 와서 모든 물건을 치운 뒤에 붕붕 청소기로 주변을 밀고 새로 장만한 케비넷을 비치를 하는 부산스러운 소리를 들으면서 앞에서는 찬양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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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26 / 글맺음 / 영적인 추수기에4...성령의 역사 하심으로, 모여지는 일군들을 보라!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4. 16. 13:43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26 영적인 추수기에4... 성령의 역사 하심으로 모여지는 일군들을 보라!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4/16(주일예배) 그리고 ‘살아 계신 주’ 후렴 부분을 다시 점검차 한번 더 내가 부르니 이번에는 반대로 우리 근처에 있다가 그 소리를 듣고 곧 바로 내개 다가온 그녀와 함께 같이 다정히 찬양을 부르게 되다. 나는 그녀와 그간 두 세번 만나서 짧은 대화를 나눴지만 코드가 맞아 대화가 한결 편하다. 영적인 추수기에 성령의 역사 하심으로 모여지는 일군들을 보라! 오늘 나랑 헤어지기 직전에 내가 한 말을 그녀가 다시 읊조렸다. “지금이 바로 영적 추수의 때이다!”…라고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