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NZ
-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40 / 사역 초창기 역사가 다시 회복 되게 하소서!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5. 7. 17:36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40 사역 초창기 역사가 다시 회복 되게 하소서!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5/07(성찬 주일 예배) 피터 목사는 내게그 짧은 시간에 말하길… 그는 오늘도 “아침 7-8까지시티에 가서 노숙자를 위한식사 봉사를 하고 갑자기 며칠전 에스더 전도사를 만난생각이 나서 예배에 참예해 보려고 왔었다.”…고 했다. 늘 소와된 지체부자유한자들을 돌보는 일과 외진 곳에서전화로 상담해 주는 일외에도 섬김이 강한 일들을 도맡아하는 하나님의 일군인 그! 그는 내게 말했다 “그간 외국인 교회에속하고 ..
-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39 / 1부와 2부 예배사이 틈새 시간에4...용케도 방문한 '피터'목사와 깜짝 이벤트 만남을 갖다!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5. 7. 17:33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39 1부와 2부 예배 사이 틈새 시간에4... 용케도 방문한 '피터' 목사와 깜짝 이벤트 만남을 갖다!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5/07 (성찬 주일 예배) 그런데 그때 누군가가 성큼 들어와 익숙하게 그 시간 제단 앞에서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던 ‘에스더’ 전도사에게 다가가고 있었다. 동양인의 뒷 모습이 보여 뒤따라 갔다가 이렇듯 자초 지종을 알고 난 연후에 나는 무슨 일인가하여 그를 뒤 좇아 가다 보니 웬걸 그는 바로 ‘피터’ 목사가 아닌가? 그러지 않아도 어제 갑자기 그가 떠 오르며 그들 부부가 이쯤하면 이제 한국에서 올 때가 됐다 싶어 생각나더니만 그가 오니 너..
-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38 / ‘십자가와 나’ [요 19:30] (The Cross And Me) / 프리실라의 설교 / '로지'의 방문3...함께 성찬 및 교제를 나누다!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5. 7. 17:19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38 ‘십자가와 나’ [요 19:30] (The Cross And Me) / 프리실라의 설교 / '로지'의 방문3...함께 성찬 및 교제를 나누다!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5/07 (성찬 주일 예배) 이어서 나는 설교를 하기 시작했다. 설교 제목은 ‘십자가와 나’ (The Cross and Me) (요 19:30) 였다. 설교를 마친 후에 이어서 성찬 집도를 했다. 한 사람씩 나와서 떡과 포도주를 마시며 영원하신 구세주 -예수님을 생각하고 ‘험한 십자가’ (On A Hill Fareway) 찬양을 하나님께 진심을 담아 올려 드리다. 헌금송과 ‘로사’의 헌금 기도후 연..
-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37 / 찬양 속에2...함께 거하시던 하나님!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5. 7. 17:19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37 찬양 속에2...함께 거하시던 하나님!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5/07 (성찬 주일 예배) 성령님의 임재를 맛보며 한발자욱씩 하나님께 찬양으로 가까이 다가 가는 순간을 하나님께서 기억해 주시리라 의심치 않고 그리 믿다. Enemies Camp, I’m trading My Sorrow, 예수님이 우리 인생의 죄짐을 짊어 주시려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용서하시고 십자가에서 대신 구속해 주심으로 구원을 얻은 우리! 오늘로서 모든 낙심과 슬픔과 수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러가고 더 이상 억압의 상태에 나약하게 의기소침하니 머무르지 않을 것이다. 이로서 그 때문에 주님께..
-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36 / 연일 찌푸린1...별난 날씨임에도 개의치 말라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리!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5. 7. 16:51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36 연일 찌푸린1... 별난 날씨임에도 개의치 말라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리!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5/07 (성찬 주일 예배) 날씨가 계속 비가 오거나 짓뿌린 하늘 이라 여엉 기후라고는... 최근들어 부쩍 화창한 날씨를 허용치 않는듯한 단호한 기세로 변화무쌍한 날씨로 변덕스럽게 기승을 벌이는 계절인 갑다. 심지어 비를 맞은 포도 위에 방향을 잃고 나뒹구는 낙엽들이 을씨년 스럽기까지 하다. 우기철도 아닌데? 벌써 근 4일째 연속되는 비로 심령까지 압박을 주는 듯한 날씨를 극복해 나가야함에 각별한 인내가 지혜와 요청되는 시간이다. 새해를 알리는 시그널을 접했는데 ..
-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35 / 죠지 부부에게3... 새로운 이름을 주신 하나님! / 스트레스를 즐기며 살자 [민 4:8-9]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4. 30. 11:55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35 죠지 부부에게3... 새로운 이름을 주신 하나님! / 스트레스를 즐기며 살자[민 4:8-9]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4/30(주일 예배) 그리하여 ‘죠지’는 오늘 ‘피터’(Peter)로 거듭나다. 나는 그가 갈대에서 반석으로…어떤 고난에도 견디며 든든히 버티어 서 있는 바위 처럼 세상을 강하게 맞서 나가는 '베드로'가 과연 그가 일등 제자요 용감한 용사가 되길 소망하다. 한편... ‘로사’는 ‘데보라(Deborah)’ 로 여전사의 이름을 지어주며 그녀는 기도의 ..
-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34 / 예비하시는 하나님2...실수가 없으신 하나님! / 스트레스를 즐기며 살자! [민 4:8-9]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4. 30. 11:44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34 예비하시는 하나님2...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 / 스트레스를 즐기며 살자 [민 4:8-9]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4/30(주일 예배) 예배 시작을 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인 예레미야 33장 3절을 선포하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3) 그리고 기도 후에 찬양의 수문을 열다. “Mighty is our Go” “My Life is in you” 먼저 메들리 송으로 두 곡을 힘차게 부르다. 찬양 도중에 조지네 가족이 성전에 들어오다. “주 야훼는 광대 하시니 (Grea..
-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33 / 만추라1...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 별난 기후와 계절 환경에 더 이상 두려워 말라!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4. 30. 11:36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33 만추라1...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별난 기후와 계절 환경에 더 이상 두려워 말라!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4/30(주일 예배) 오늘은 교회에 당도하여 예배 전에 일찍 정리 작업을 끝내고 카텐을 젖히며... 나는 문득 생각에 잠시 잠겼다.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쏘아 넣은 화살 처럼 만큼이나 덧 없이 빨리 지나가는가 보다 올해 들어 4월을 맞은 후 기쁨도 잠시 이젠 이별을 해야하는 때가 되었으니… 잠시의 상념으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내일이 지나면 새로 찾아올 5월을 위하여 이게 걸맞게 새로운 마음으로 단장을 하고 기쁜 마음 자세로 이를 맞아 들이고 환영 해야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