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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바람의 시
/ By Priscilla
푸른새벽! 슬픔의 연주,
바람의 시란 강렬한
어휘들이...
제 마음 안에 잠자던
감성을 마구
뒤 흔들어 깨우는듯...
그리 여겨지는군요!
무엇보다도 특히 여행님의
평론에 눈길이 더 끌리네요.
무겁고 누르는듯한
어두움이 깔린 길가으로...
사랑의 부활을
그리 꿈꾸며ㅡ
바람의 시를
새겨보는 가운데...
잠시 고독을 즐기고파서...
제 블방
ㅡ'석양의벤취'로
담아왔습니다.
님께 땡큐~
2007/08/23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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