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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대와 바늘귀1 [마 19 : 24] / 폴의성경특강23
    폴성경특강 2021. 4. 9. 16:11

     



    약대와 바늘귀1 

    [마 19 : 24] 

    / 폴의성경특강23                                  

     

    / By Paul       

     

     

     

     

    예수님은 부자와 

    천국의 관계를 '약대'

    '바늘귀'로 비유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바늘귀란 

    찾기도 어렵고 

    실을 꿰기도 어려운 

    좁은 구멍입니다.

     

     

     

    천국을 바늘귀로

    비유한 것은...

     

     

     

    아무나 그렇게 쉽게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천국이 아니라는 의미이며

     

     

     

    부자가 많은 짐을 지고

    나르는 약대에 비유한 것은, 

    부자는 많은 부를 

    지니고 있지만

     

     

     

    오직 남에게 

    건네주기 위하여 

    나르고 있는 것일뿐 

     

     

     

    자기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낙타가 바늘귀로 

    지나갈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로 

     

     

     

    부자가 

    천국가는 것도

    불가능하다는 

    말씀을 하심으로 

     

     

     

    성도들의 물질관에 대하여 

    옳은 견해를 가지라고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1. 물질은 세상에 붙어 있도록 

    접착제 역할을 하는 가장

    끈끈한 풀과 같습니다.

     

     

     

    소유가 점점 불어나는 것은 

    소유주의 노력 여부에

     의해서 결정되어 집니다.

     

     

     

    그러므로 많은 소유를

    지녔다는 것은 온 정열을 

    그곳에 쏟았다는 증거도 됩니다.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네 보믈이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 6 : 21)

     

     


    이 말씀의 의미는

    내가 애써 쌓아놓은 재물이 

    바로 보물이자 사랑의 

      대상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왜 재물이

    천국가는 길을 막는 

     방해물의 역할을 할까요?

      

     

     

    1) 천국보다 이 세상을

    더욱 사랑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대표하는 

     것이 돈입니다.

     

     

     

     

    그리고 돈은 

    세상의 모든 것을 

    취하고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좋은 것을 다 누리고

     있는 상태는 

     

     

     

    즉 다른 세상, 

    다른 세계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도록 만들어 

    줄 수 밖에 없게 합니다. 

     

     

     

    보이는 것이 확실하고

    보이지 않는 것은 

    희미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보이는 것들은 잠시지만 

    보이지 않는 것들이 

    영원하다는 것을 잊게 

    만들어 줍니다.

       

     

     

     

     

    2009/04/02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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