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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부장 -고넬료 (Cornelius)1 / 폴의성경인물16
    폴성경인물 2021. 3. 19. 21:04

    NewZealand / West Side                             Moru

     

     백부장 고넬료(Cornelius)1

    / 폴의성경인물16

     

     

    / By Paul

     

     

     

     

    성경상에는 우리들이 부러워 

    할만한 사람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그중 한 사람이 

    로마 사람인 백부장 고넬료이며 

    그는 최초로 이방인으로서 

    성령 세례를 받았고

     

     

     

     

    하나님께 쓰임 받아 복음이 

    서방 세계를 향하여 진출 

    하는데 첫 인물로 쓰임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가 이방인 인데도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게된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깨달아 

     

     

     

     

    우리 모두도 똑 같은 

    성령 충만한 은혜를 받아 

    쓰임 받는 성도가 

    되길 바랍니다.

     

     

     

     

    1. 백부장 고넬료는 어떤 

      사람 이었을까요?

     

     

     

     

    1) 그는 로마 군대의 장교였습니다.

     

     

     

     

    예루살렘으로 부터

    약 104 km 떨어진 서북 쪽에

    위치한 해안도시 -'가이사랴'에는 

    로마의 총독부와 로마 군대가 

    주둔해 있었습니다.  

     

     

     

     

    군단은 6천명의 보병이 있으며 

    부대는 6백명의 보병으로 구성되어 있고 

    백인대는 100명으로 이루워진

    보병대 입니다. 

     

     

     

     

    백부장이란 백인대를 

    지휘하는 중대장 급의 

      지휘관을 말합니다.

     

     

     

     

    군인인 그는 성격과 

    생활에 특징이 있었는데 

     

     

     

     

    주로 명령 계통에 따라 사는 

     충성된 성품을 지니고 있었으며 

    생활은 규칙적이고도 절제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매우 유사한 점이 많은 

    생활 이었습니다.

     

     

     

     

    특히 하나님을 섬기는데 

    철저한 순종과 말씀을 실천하는 

    모볌적인 신앙 생활을 할 수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것이 백부장 고넬료가 

    하나님께 인정받는 성품의

    기틀이 된 것입니다.

     

     

     

     

    2) 그는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

      

     

     

     

    고넬료는 종교적인 

    영혼의 갈망을 지니고 

    있던 사람으로 

     

     

     

     

    로마에 여러 신들에 대한

    신화나 의식으로 부터는 

    자신의 갈급함을 

     채울 수 없음을 깨닫고 

     

     

     

     

    유대교의 관심을 갖게된 

     로마 군인 이었습니다.

        

     

     

     

    유대교로 부터 하나님 께서만이

    유일한 분이시며 자신의 영혼을 

    채워주실 수 있는 분이심을 깨닫고 

    하나님을 진정 섬기기 

     시작한 사람 이었습니다. 

     

     

     

     

    그는 경건한 사람으로서 

    세 가지의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 하나님을 경외함

    - 이방인이었으나 유대인 회당

        예배에 참석하였으며 

     

     

     

     

    더우기 자기 혼자만이 아니라

    온 집안으로 모두 신앙심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이는 자신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습을 가족들에게 

    훌륭하게 보여준 것을 

    의미 합니다.

     

     

     

     

    (2) 구제를 많이함

     

     

     

    - 참된 경건은 위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아래로는 백성들을 

      도와주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약 1 : 27)

     

     

     

     

    경외함이 내적 신앙이라면 

    구제는 외적 신앙입니다.

    내적과 외적인 신앙이 일치할때 

    진정한 경건을 지닌 사람이 됩니다.

     

    (바리새인, 율법사- 회칠한 무덤)

     

     

     

     

    (3) 항상 기도하는 사람임

     

     

     

     

    - 고넬료는 성직자나,

    바리새인이나 유대인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도 그가 항상 기도 했다는 것은 

    정해진 시간에 매번 기도했음을 의미합니다.

     

     (오전 9시와 오후 3시) 

     

     

     

     

    하나님 중심의 삶이냐 나의 중심의 삶이냐는 

    일상생활에 기도 생활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가장 귀중한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삶은 

    하나님 중심의 삶이며 그 시간에 

    하나님도 역사 하십니다.

     

     

     

     

    3) 그는 겸손한 사람 이었습니다.

     

     

     

     

    유대민족을 통치하고 있는

    로마의 백부장이면 마치 

    일제시대때 식민지를 통치하던 

     일본군 중대장 급의 신분인데 

     

     

     

     

    당시 조선인 서민에게 무릎을 꿇는 것과 같은 

    예절을 베드로에게 지켰습니다. 

     

    이는 영적인 삶이 얼마나 

    소중한 삶임을 의미하는 것이고 

    더우기 그 주위에는 가족 , 친구, 친지 및

     많은 사람들이 모여 보고 있는 

    자리 였습니다.   

     

     

     

     

    세상적인 삶을 사는 사람은 

    체면,지위,우월감을 중히 여겨 

    하나님의 세계에서도 세상에서의 

    신분을 유지하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주의 종을 영권을 지닌 사람으로 여기고 

    그 권위에 굴복하는 겸손을 지니게 됩니다.

     

     

     

     

    고넬료의 신앙과 성품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경건하며 겸손을 지닌 사람 이었습니다. 

    이는 참으로 진실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09/02/13 

     

     

    /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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