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목회자후보생일기14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
    신앙씨리즈 2021. 3. 27. 06:14

    Calling                           Moru

     

     

    목회자후보생일기14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

     

     

     

    / By Priscilla 

     

     

     

    그의 사랑은 진중하게 

    깊이 감추어져 있어서...

     

     

     

    그 것을 발견하려면 나는 

    미로를 헤메야만 한다!

     

     


    그런 남편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이 크심을 어느날 부터 
    내게 강하게 느끼게 하신 주님!

     

     


    하나님이 

    그니를 택정하심과 더불어
    내게는 그니의 진실한

     -'돕는 배필'(helper)로서!

     

     

     

    나는 때가 될 때 까지...

    시종일관 그의 곁에서!

     

     

     

    그니를 진심으로 돕는 좋은 

    -'사역의 도움자'가 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주님은 일찌기 내게 다짐하시며 

    큰 사명감 내지는 감동을 주셨다. 

     

     

     

    따라서 언젠가 나는...

    아마도 그니가 하나님 앞에...

    연단의 과정을 마치고 

     

     

     

    마침내 성령님의 인도 하심 따라 

    쓰임을 받게 될 그 때가 되면...
    잠잠히 주님만을 바라보며 

    그니를 수발 들어 돕는 가운데ㅡ

     

     

     

    과연 그의 인생을 주관하시는 

    주님의 뜻대로 그니를 한 발자욱씩 

    이끄시는 놀라운 역사를... 

     

     

     

    다만 증인(witness)의 입장으로 

    기록하고 바라보며...끝까지 

    지켜 볼 것이라 마음 먹고 있다.

     

     

     

    그러나, 그 과정 가운데 

    진정 남편의 도리 및 

    아내의 도리로서...

     

     

     

    성경에서와 같이...자신의 몸처럼 

    자녀를 지켜주고 보살피는 심성이 

    더욱 개발되고 느껴 질 수 있도록! 

     

     

     

    좋으신 하나님께서 

    성령 세례를 허락하셔서...

     

     

     

    그이나 나를 이미 주신 말씀을 통해 

    새롭게 조명 해 주실 줄로 확신한다.

     


    그러므로...

     

     

     

     

    "이제로 먼저 부름받은 나는 

    더욱 겸손힌 자세로 행하되 

     

     

     

    그가 하나님 앞에 흥할 

    때가 오면... 

     

     

     

    필경 나는 쇠하여 져야 

    하리라"

     

     

     

    ...고 나는 그렇게

     마음을 먹고 있다.


     

    그러나 한편, 주님은 무엇이든 

    내게 합당한 길로 인도하실

    구체적인 계획하심도...

     

     

     

    새롭게 내려주실 줄도 

    확신하고 있다!
     

     

     

    ______________

     

     

     

    주님께 올려드리는 기도! 

     

     

    / By Priscilla 

     

     

     

     

     

    주여! 

     

     

     

     

    저의 넋 두리를 

    들어 주시고 저를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저를 위로해 주소서!
     

     


    독수리가 새벽 날개를 치며 

    창공을 향하여 날아가듯이 

    저를 놀라웁도록 소성케 하소서!



    부부의 영적인 장벽이 

    잠시라도 느껴지지 않도록... 

    주님 안에서 이끄소서. 



    저를 지혜로운 아내가 

    더욱 될 수 있도록... 

     

     

     

     

    온전히 주의 길로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을 

    두려워 하며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임을 깨달아 

    알게 하소서!  

     

     

     

     

    - 아-멘!

     

     

     

    -계속 - 

     

     

     

     

         1993/10/6(수)     

     

     

     

    / By Priscilla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