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목회자후보생일기13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
    신앙씨리즈 2021. 3. 23. 13:05

    calling                                                Moru

     

     

    목회자후보생일기13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

     

     

     

     

    / By Priscilla 

     

     

    아침녁 너무 육신이 힘들다.
    그러나 '시편 제자 연구' 

    시간이 있음에

     

     

     

     

    정신을 차리고

    기력을 다해 움직이다.

     

     

     

     

    허지만 주님의 배려하심으로 

    그런 가운데 에서도 

    강의 시간에 새로운 도전과 

    은혜를 받다! 

     



    '그런즉,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 이라,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 : 17)

     

     

     

     

    ...의 말씀을 상고하며...

    이시간 마음을 다짐 해본다.

     

     

     


    그렇다! 

    내가 지금 겪고 있는 수난은 

    잠시 과정 일뿐이다.

     

     

     

     

    마치 탄원시를 읊었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하나님께서

    지난 날 베풀어 주신 

    은혜를 자주 회상하게 

    하시는 하나님!

     

     



    참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환난 중에 만났었고
    고통의 풍랑위를 걸어오셔서 

    나를 만나 주셨던 하나님!

     



    그리고 그 은혜가 내게 족하다고 

    자족 하는 것을 가르쳐 주시고 

     

     

     

     

    빈곤 속에서도 일체의 비결을 

    주셔서 자족하는 가운데 

    부요 의식과 풍요 의식을 

    내게 허락해 주셨던 주님!

     




    어쩔줄 몰라 애매하게 

    당하는 불시련에

     

     

     

    뜻밖에도 큰 위로를 

    주셨던 주님!

     

     

     

     

    담대하게 황무지를 

    개관하게 해주신 하나님! 

     

     

     

    하루에도 수 차례나 삶과 죽음의 

    귀로에 있었던 시어머님 곁에서... 

     

     

     

     

    그 인생의 허무함과 연약함을 

    목도하게 하여 주시고

     

     

     

     

     알게 모르게 이미 내 안에 

    신앙관을 바로 잡아 주시고 

    더우기 '철학적인 사고' 

    부여 해 주신 하나님!



     

    인간의 수 없는 감정들과 

    위선과 형식과 관습들로 인하여 
    제각기 벌어지는 희노애락을 

    겪게 해주신 하나님!

     

     



    마치

    -한 마리의 초라한 새처럼! 

    나는 작은 체구에 

    감당 할 수 조차 없어

     

     

     

     

    찬 바람 거센 비에 날개를 

    푸드덕 거리며 떨면서... 

    다만 외친 한 마디!

     

     

     

     

    '어찌하여...

    이토록 자긍하시나이까?'

     

     

     

     

     ...라고 울면서 탄원 드리며 

    부르 짖었던 나를
     

     

     


    주님은 이처럼 어두움 가운데서 

    나를 출 애굽 시키시고 

     

     

     

     

    인생 광야에서...

    이 모양 저 모양으로 

    훈련시키시며 

     

     

     

     

    믿음의 걸음마를 시켜주시니, 
    나는 그져 언제나 다만 

    주님께 황송 할 뿐이다.

     




    주님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내게 큰 비젼을 주시고! 

     

     

     

     

    이제 그 비젼이 날이 갈 수록 

    더욱 선명하게 나를 이끌어 가며

     

     

     

    바로 내 마음 중심 가운데 

    깊은 곳에 이미 심기워진

    '하나님의 놀라우신 그 비젼' 

     

     

     

     

    또한 주님께서 

    늘 원하시고 계심을 

    나의 삶 속에서... 

     

     

     

     

    언제나 확신시켜 주시니... 

     이제 도구가 무슨 말을 하리요! 

     

     

     

     

     다만 머리 조아려 진심으로 

    감사 드리나이다!                              

     

     

     

     

     

    - 계속 -

     

     

     

     

    1993/10/05(화)

     

     

     / By Priscilla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