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받는 -욥(Job)4 [욥 23 : 10] / 폴의성경인물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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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받는 욥(Job)4

[욥 23 : 10]

/ 폴의성경인물15

 

 

 

/ By Paul

 

 

 

 

(1) 욥의 불안은 자녀들의 

행위로 부터 오기 시작 하였습니다.

 

 

 

 

아버지인 욥이 신앙으로 하나님께 

축복을 받았음에 비하여 

아들 딸들은 아버지의 축복을 받아 

  누리는 삶에만 치중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에 대한 설명에

따르면 모두 생일날 잔치를 베풀고

 먹고 마셨다는 말 밖에 뚜렷한 

기록이 없습니다.

 

(욥 1 : 4-5)

 

 

 

 

따라서 욥은 잔치가 끝나면 

그들을 성결케 하기 위하여 

번제를 드렸다 하였습니다.

 

 

 

 

즉 그들이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배반하는 행위를 

 하지 않았을까 염려가 되어 

이같이 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항상 죄는 먹고 마시고 

세상 연락을 즐길 때 

생기게 됩니다.

(노아, 소돔과 고모라)

 

 

 

 

이러한 삶은 

육신의 욕망을 주로 한 

삶이기 때문에 그 속에는 

믿음이 없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자녀들에 대한 생각이나 

자녀들로 혹시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벌을 내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걱정을 했던 것입니다.

 

 

 

 

2) 욥의 두려움은 자신의 

질병에 대한 걱정으로 부터 

  오기 시작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몹시 연약할 때는 

건강에 유의 하기 때문에 

더 나빠지지 않는 방법과 

낫는 방법을 생각하고 

기도하며 지내게 됩니다.

 

 

 

 

그런데 몸이 건강하고 

탈이 없을 때에는 때때로 

믿음이 식어지면 엉뚱한 

생각이 들어와 혹시 내 속에서 

불치의 병을 유발하는 

무엇이 없는가?

 

 

 

 

혹은 사고로 참변을 

당하는 것은 아닌가?

...등으로 불안에 휩싸이게 됩니다.

 

 

 

 

이에 -'욥기'에서

'-두려워 하는 것이 임했다.'

는 말은

 

 

 

 

 늘 잔치를 하며 즐기는 

자녀들을 보면서 이러다 재산을 

모두 잃어 버리는 것은 아닌가?... 하고 

그가 평상시에 염려 했음을 말하며, 

 

 

 

 

-'무서워 하는 것이 미쳤다.'

고 말하는 것은 

 

 

 

 

-'죽을 병에 걸리면 

어떻게 하냐?'고 그가 걱정에 

사로 잡혔던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두려워 하는 마음은 

불행을 받는 마음이요 

마귀의 생각을 받아들이는 

통로를 여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통로를 통하여 

그 영의 역사가 그만 나에게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 계속 -  

 

 

 

2009/05/04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