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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련한 향수
/ By Priscilla
그래요
내게로가는 여행님!
사실 지나간 발자취는
무엇 이던간에
님의 생각대로 아련한 향수를
느끼게 되는 것 같군요.
전 언제나 상록수처럼
변함없는 청춘의 마음으로
인생을 싱그럽고
힘차게 살고 싶어요!
고교 시절 국어 시간에
시를 많이 외워야
했을 때가 있었죠.
그때 암기했었던 산문 중에
'인생 예찬'이 있었는데
지금도 일부는
잊지 않고 기억나요.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이는 말이다!…."
라고 시작된다죠.
세월이 가도
청춘의 마음을 간직하며
변치 않고 지키고 싶은
프리실라가 몇자
끄적였습니다.
/ 상록수처럼
싱그러운삶...을
위하여!
2007/08/07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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