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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첫눈
/ By Priscilla
가을이 있는 동안 님이
소개해 주신 글을 보면서...
시의 마지막 부분의
ㅡ'황홀한 기다림'을
생각해 보았어요!
솜사탕 처럼 녹아
내리는 기다림...하여...
첫눈 흩 뿌려 지는 날을
마음으로 그리 기대해
볼까나요?
지금은 비록 봄날을
기다리는 가운데 있지만...
언젠가 때가 이르면
그날이 반드시 올테죠!
강렬한 느낌이 드는
김중권님의 시를 마음에
담아 왔답니다~
2007/09/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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