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에서 반석으로 변화된 -베드로 (Peter) 2 [마 16:18] / 폴의성경인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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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에서 반석으로 변화된

-베드로 (Peter) 2

 [마 16:18]

/ 폴의성경인물3

 

 

 

/By Paul

 

 

 

 

3. 주님의 수제자가 되기까지

 인간 베드로의 신앙 특징들: 

 

 

 

사람은 쉽게 생각이나 

성격이 변화 되지 않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특별한 환경이나 

질병, 또는 인연을 통해서 

   정 반대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성적인 면에서 

반대로 변화 되어지는 경우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만남으로만 

가능한 일입니다.

 

 

 

하나님 께서는 

인간을 죄성에서 신성으로의 

본성이 변화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이것은 세상에 

있는 것 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 이유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요1서 2 : 16)

 

 

 

인간 베드로는...

 전형적으로 무지하고 

 

 

 

감정적인 삶에 찌들은 

현대인의 나약한 인간의 

모습의 대표적인 상입니다.

 

 

 

그러한 그가 

대 사도가 되기까지는, 

그가 반드시 넘어가야 했던

 신앙의 고개들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연약한 인간 베드로가 

예수님의 사랑으로 넘어야만 했던 

세가지 신앙의 고개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1) 주님의 인도로 

순종의 고개를 넘을 때, 

사람 낚는 어부의 사명이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인간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어려운 것은 

현상이 반대가 되는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상과 반대로 

나타나는 것을 우리는 

   기적이라고 합니다.

 

 

 

이때 기적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것을 내려놓고 

말씀을 선택 해야만 하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기적은 하나님을 하나님이 

되게 인식시켜 줍니다. 

 

 

 

성경 속에서 베드로의 경우는 

호수 속에 있는 물고기의 동향도 

다 알고 계시는 분이라면 

 

 

 

자신의 마음 속의 

더러움도 다 알고 계시다는 

영적인 깨달음 속에 

 

 

 

그의 인간적인 

본연의 고백이 나왔습니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 이로서이다." 

(눅15:8)

 

 

 

그러므로 순종은 

바로 예수님이 하나님 

이심을 믿는 믿음과, 

 

 

 

내가 죄인인 것을 그분이 

보고 알고 계시다는 깨달음이

있을 때에만 나타날 수 

있는 행동입니다. 

 

 

 

이때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며 다음과 같이 

그를 안심시켜 주십니다.

 

 

 

"무서워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눅 5 : 10)

 

 

 

 

- 계속 - 

 

 

 

2008/11/14

 

 

 

/By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