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넘어 어딘가에 (Somewhere Over the Rainbow) / 문화산책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무지개 넘어 어딘가에

 / Somewhere Over

the Rainbow

/ 문화산책4 

 

/ By Priscilla

 

 

 

경쾌한 멜로디를 따라

신명나게 이 노래를 부르다 보면

웬지 모르게 어느새 오늘의

당면한 모든 문제나, 

 

 

 

내일을 향한 걱정과 염려와 

시름을 잠시나마 깡그리 잊어 

버리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한 순간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하셨던 주님의 마음을
생각해 보게 되는군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 : 16)



한편 모든 시련 넘어에로ㅡ 
무언가 아직도 현실적으로

 

 

 

이루지 못한 꿈이 언젠가

반드시 이뤄질 것만 같은

 강한 소망이 생기곤 해요!

 

 

 

 -'무지개 넘어에로'...

 

 

우리의 장차 실현될 

그 염원과 꿈은...

 

 

 

그것이 

함당하고 선한 동기에서 

우러 난 것이라면...

 

 

 

우리가 포기하지 않는 한

...언젠가는 정녕 이루워지겠죠?

 

 

-'주의 날'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정녕 주님은 다시

오시마고 약속하신 대로 

 

 

 

꿈 같이 생시 같이

불시에 오실 테죠.

 

 

'마지막 날에... 

내가 나의 영으로 

모든 백성에게  

  부어 주리니ㅡ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청년들은 환상을 보고

아비들은 꿈을 꾸리라.
주의 영이 임하면'...

말이라죠!

 

그 때 우리는 이렇게 

  외치게 될 것입니다. 

 

 

 

'마라나타'

- '내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주님을 칭송하고 다만 
기쁨으로 맞아 드리나이다. 

 

 

'고개들어 주를 맞이해 
엎드리어 경배하며 
찬양 주님께 영광

 

 

 

왕의 위엄을, 

신령과 진정한ㅡ 
찬양으로 영광 돌려

만왕의 왕께!'

 

 

 

-아멘 할렐루야!

 

 

 

 

아무쪼록 무지개 넘어에로 

주님을 향한 우리의 소망이
전달 되어져서 

 

 

 

 

언약을 이루시고 성취하시는

 주님을 눈과 눈으로 얼굴과 얼굴로

 대면하게 될 것을 갈망합니다. 

 

 

 

 

 

2009/09/28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