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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하기 단기 선교2 -선교 현장 체험기 / 지난 싱가폴 선교를 회고하며!앤의기행문 2021. 3. 5. 21:3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싱가폴 하기 단기 선교2
-선교 현장 체험기
/ 지난 싱가폴 선교를 회고하며!
/ By Priscilla
이번 선교 여행은 내게 있어
하나님께서 배설해 주신
현장 학습(field-trip)이기에
딴엔 신기하기도 하고 각종
모든 것이 신선한 충격으로
내게 다가왔다.
그래선지 내겐 그져 모든 것이
새롭고 경이로와만 보였다.
'싱가폴'엔 신기하게도...
길에 휴지가 없고 낮잠이 필수며
만약에 이를 무시하면
제 아무리 기운센 장정이라도
그만 후덥지근한 기후 때문에
이내 지쳐쓰러 진단다.
더우기 1년내내
'아열대성 기후'라...
후덥지근 하고 끈끈해서
에어콘이 없는 상황에서는
단 몇 시간도 흐르는 땀 때문에
견딜 수 없는 실정이란다.
나는 달리는 지하철에서...
특이하게도 4개국의 언어로
정차역을 알리는 아나운서의
멘트를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지하철의 문이
열렸다 닫혔다 하면서
인파가 와-르르 몰렸다가...
우-르르 흩어 지는 것이
전혀 혼잡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마치 리듬을 타고 흐르는 물 처럼
어찌나 리드미컬하고 질서
정연 하던지?!
내 눈에는 그져 보여지는
모든 것이 신기하게만 비쳐졌다.
- 계속 -
/ 1992/06/30- 7/12
(13박 14일간)
지난 싱가폴
선교를 회고하며!
2007/04/2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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