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만남의 축복Intro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Intro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하나님은

예비하시는 하나님 이셔서

때로 우리 인생의 상실된

마음들을 회복시켜 주시고자

 

 

 

우리를 위해 막다른 길목에서

새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주신다.  

 

 

 

특히 오늘은

성령께서 지난날 인생의 

길목에서 내게 -만남의 축복을

허락하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겨 보게 하신다. 

 

 

 

하나님은

-'야훼 이레' 이시라!

 

 

 

 때마다 나의 행로를

예비된 처소로 

인도해 주셨고

 

 

 

부름의 낯선 현장에서

색다른 경험을 체험하게

해 주셨다

 

 

 

나의 눈을 들어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첩경을 열어 주셨던

그 하나님을 송축해

올려 드린다. 

 

 

 

오래전

선교사로 훈련 받고

하나님의 섭리로 이끌려 온

뉴질랜드에서...

 

 

 

오랫동안

사역을 하면서 세월이

무수히 흘렀건만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는 

또렷한 추억의 일부가 나의 

마음 속에 아직도 여전히

선명하게 남아 있다.

 

 

 

언젠가 -2007년 경에 

사역을 하는 도중 급히

한국을 방문 해야 할 일이 

  주어졌던 적이 있었다. 

 

 

 

한국에 들어가기 전...

그때 내가 한국엘

방문할 것을 알고

 

 

 

나를 아는 지인이 미리

신청을 해 놓았다고 하여

꼼짝 없이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 축제를 여는 며칠간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특별한 경험을 했다. 

 

 

 

‘온누리 교회'에서 성령 축제

집회가 있었는데, 전 세계에서

참석하는 자들이 속출

한다고 했다.

 

 

 

그때 내가 한국엘

방문할 것을 알고 지인이 나를

생각해서 미리 참가 신청을

해 놓았다고 하며 소식을

전해 주기에... 

 

 

 

뉴질랜드를 출발을 앞 두고 

성령 축제에 참여 하기 전에

 나는 하나님께 다음과 같은 

기도를 드렸다. 

 

 

 

"이번 기회가 되면

온누리 교회의 구역인

‘순 모임’ 에 한번 참여도

해 보고...그렇게 

 

 

 

현장 속에서...

사람들과 만남의

축복을 갖되

 

 

 

이왕이면 현장르뽀처럼

생생하고 의미있게 

그들의 삶과 관계 속에 

 

 

 

깊이 저며 들어가서  

 만나고 싶다"는 생각으로

하나님께 그런 소원을

내 놓았다.

 

 

 

 

 

- 계속 -

 

 

 

 

 

2020/11/22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