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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혹2 / 앤의감상문 / 시부의 노래38
    시부의노래 2021. 2. 28. 16:30

     

     

    유혹2

    / 앤의감상문

    / 시부의 노래38

     

     

    / By 소몽 임 영수 

     

     

     

     

    파란하늘저멀리 가물하는 환상들

     

    찾아서가도가도 멀리에만 보이니 

     

     이세상 넘어섯는 그어데 낙원일가

     

     

     

     

    가냞이 우슴지며 오라 손짓만하니

     

     그어데 어데메로 갈길도 모르는데 

     

     

     

     

    / 오클랜드에서 

     

     

     

     

     

    2004/12/08

     

     

     

    / By 소몽 임 영수 

     

     

     

    _____________

     

     

    앤의감상문 

     

    / By Priscilla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듭나시기 전에 쓰셨던 

    시부님의 의문처럼   

     

     

     

    대 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고 

     

     

     

    미지의 세계를 

    동경하면서 한편으로 

    방황하며 사는 것이 

    일반의 삶 입니다. 

     

     

     

    그러나 

    크리스챤의 삶은 

    이와는 다르게 

     

     

     

    '정체성(Identity)'을 

    가지고 사는 삶입니다. 

     

     

     

    이방인이 걱정하듯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국한되어 연연하는 

    삶이 아니라 현실 넘어에

    있는 확실한 그 곳!

     

     

     

    언젠가 되 돌아가야 할

    하나님 나라를 기리면서 

    사는 인생으로 

     

     

     

    하나님의 뜻으로 

    태어났기에...

     

     

     

    그리스도인이라면 

    그 누구보다 확고한 

     정체성을 갖고 

     

     

     

    과연 

    ㅡ"내가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 지?" 

     

     

    ...를 정확하게

       아는 자로서

     

     

     

    이방인과 함께 

    어우러 살면서 비록

       현실적으로는 

     

     

     

    다소 어려움을 같이 

     겪는다 하더라도 

     

     

     

    세상이 주는

    유혹으로 부터 

     자신을 지키고 

     

     

     

    결코 현실에 굴하지 않는

     삶을 살야가야 합니다. 

     

     

     

    따라서 궁극적으로

    우리의 바램은 

    실체를 파악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이상은 하나님의 나라를,

      현실은 아래를 보면서 살되ㅡ

     

     

    각자 주어진 환경 속에서 

    빈부에 상관없이, 

     

     

     

    ㅡ자족하는 삶을

    살았던 성경 속 인물인

    - 사도 '바울'과 같이! 

     

     

     

    매 순간마다 삶의 일체의 

    비결을 배우며 하나님

     나라를 꿈꾸되

     

     

     

    '십자가의 도'를 따라 

    부지런히 지향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2011/01/03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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