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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를 꿈꾸던 시절! / '헨리 워즈워드 롱펠로우' -나의 동기부여자 (Motivator) / 앤의소견 (Re 드보라의 리뷰) / 잃어버린 순간을 찾아서1앤의추천글 2021. 2. 26. 14:59
NewZealand / West Side Moru
유토피아를 꿈꾸던 시절!
/ '헨리 워즈워드 롱펠로우'
-나의 동기부여자 (Motivator)
/ 앤의소견
(Re 드보라의 리뷰)
/잃어버린 순간을 찾아서1
/ By Priscilla
드보라가 내 글을 보고
남긴 글을 보았어!
..."소녀는 그 청춘기에
과연 인생에서 무엇이
그리도 힘들었을까?
햇 살 사이로 내린 여우비 처럼?
짧았던 사랑의 아픔일까?
무엇이 그녀를 비애에
젖게 아쉽게 했을까?
그녀는 무슨 내용의 도대체
엽서를 보낸 것이었을까?
40여명의
대학교 반 친구들에게
여름 방학기간
연서의 아쉬움을 담아서?..."
어쩐지 허전하고
외로워만 보였던 편지의 내용들?
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케 했던
그 원인을 규명하기가 참으로
마음 아픈 스토리 같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늘을 넘어
이상과 ‘유토피아’와
‘오아시스’를 꿈꾸는..."
"그녀는 한결같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는
’꿈꾸는 자이기에..."
...그 말이 !
긍정적인 그녀임을 확신하는
'드보라' 글에 가슴이 뭉클하이!
그 청춘의 가장 눈부실 시절!
그녀가 꿈꾸는 환경과는
전혀 판이한 현실적인 삶에서
그 상황 속 여파로 인해
부수적으로 오는
방황과 많은 회의 속에서...
마음의 쉼을 제대로 한번
누려 보지 못했던
지난 날의 아픔들이...
한순간 내 마음 가운데
몽글몽글 떠 올랐거든?!
아니 지난 날의 그 아픔들은...
오히려 거룩한 흔적이 되어
주님을 온전히 만나게 되는
새로운 계기가 되었지!
오랜 방황의 끝에서
주님이 준비해 주신
새로운 환경
-‘새로운 요람’의 댓가는
후에 세월이 흐르고
결혼 후-더 모질고 혹독한
인생 훈련이 뒤 따랐지만
신기하게도
고통 속에서 두 손을
들고 하나님께 돌아와
귀속하고 나니...
나의 환경은
크게 바뀌지 않았어도
나의 마음의 자원이
바뀌어진 고로
영혼은 목마르거나
더 이상 고갈 되지 않고...
온랜 방황은
주님의 품 안에서 이미
종식 되었음을 깨닫게
되었지!
긴 시간이 지나매...
그 세월의 흐름 속에서
어느덧 고통과 애환은
희석되어 지고...
이제는 비로서
영-혼-육으로 온전히
치유가 된 느낌이 들어.
그 방황했던 시절...
내게 현실을 뛰어 넘어
나의 삶의 근저에...
하늘에 소망을 두게된
그 동기를 내게 심어준
사람 중에...
나는 이 시간! 이 계절
-가을 단상에 걸맞을
한 사람을 그대에게
소개 해 주고 싶네!
시인 -’헨리 워즈워드
롱펠로우’ 가 그의 명작
-‘인생예찬’ 에서
언급을 했듯!
불행한 삶을
뛰어 넘는 용기와
힘을 말하고 싶어!
그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지!
...”인생 궁극의 목적이나 방법은
슬픔이나 기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보다 더 낳은 내일을 위하여
행동하는 것이니...
인생이라는 광활한 전쟁터에서
인생이라는 노상에서 말 없이
끌려 가는 가축의 무리가
되지 말라.
싸움에 용감히
뛰어드는 영웅이 되자
아무리 달콤할 지라도
미래는 믿지 말라
흘러간 과거는
죽은 채 묻어 두고
그리고 행동하라.
살아 있는
현실에 충실하기위해
가슴 속에 용기를 지니고
천상의 하나님을 섬기며...
앞서 살다간
위대한 조상들의 생애는
우리도 그와 같이 훌륭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일러 주었다.
이들은 떠나면서
시간의 모래밭에
거룩한 발자국을
남겼나니.
인생을 항해하는
우리들의 누군가가
난파를 당해 절망에
빠졌을 때
그 발자국을 발견하면
다시 용기를 얻게 되리라.
자 모두 다
일어나 행동하라
어떤 운명이
닥쳐온다 해도
용기를 잃지 말고,
이루고, 추구하며...
일하며... 기다리는
것을 배우자. “
과거도 미래도 중요하나
현재에 활동하고...
현재를 중요시했던 그!
게다가
우리가 지향할 삶이란
숙명론자처럼 그저
막연히 현실에 이끌려
사는 삶이 아니고
천상의 하나님을 섬기며
거룩한 발자국을
꿈꿨던 그처럼!
어쩌면 나도
-쓰러진 그 자리에서
용기를 얻고 다시 일어나
일하며 추구하려 했던
것이 아니 었을까?
역경을 겪는 시기에도
긍정의 마인드를 가지고
현실적으론 불가피한 삶에서도...
그럼에도 기다리는 것을 배우려!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꿈꾸며!
현실과 이상의 -갭(gap)에서도
하늘을
소망하고...이상을 꿈꾸며
‘유토피아’(이상적인 세계)를
꿈 꾸었던 그 과거의 소녀가
생각이 나네!
드보라의 댓글을 보면서...
그 방황하고 유리하던
청춘 시절!
내게 지대한 영향을 주었던
시인 - '헨리 워즈워드
롱펠로우'를 다시금
떠 올렸어!
내가 주님께 돌아 오기 전...
오랜 기간을 세상에서 여전히
방황하고 있을 때에!
그가 내게...무엇보다
-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살 수 있도록...
어쩌면...삶을 지탱 할 수 있는
강력한 모티브를 불어 넣어준...
-'동기부여자(Motivator)' 가
된 셈이야!
/ 또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게
댓글을 준 -'드보라''여!
고마워!
2020/06/2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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