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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꿇지도 절하지도 아니하는 -모르드개 (Mordecai)2 [에 10 : 3] / 폴의성경인물12
    폴성경인물 2021. 2. 25. 15:38

    NewZealand / West Side            Moru

     

    꿇지도 절하지도 아니하는 

    -모르드개 (Mordecai)2

    [에 10 : 3]

    / 폴의성경인물12

     

     

    / By Paul

     

     

     

     

    1. 진정한 신앙과 믿을을 가진

    사람은 주어진 처지에서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사는

    것을 봅니다.

     

     

     

     

    모르드개의 신분은 포로로

    잡혀온 이방인 이었으며

     

     

     

     

    그가 맡은 일은 대궐문에 위치한

    백성을 돌보는 일을하는 부서에

    하급괸리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에 대한

    랍비들(선생들)의 말에 의하면

    그는 70개 언어에 능통 하였고 

    지혜가 많은 사람이었다고

    전해 집니다.

     

     

     

     

    그러한 그가

    하급 관리직을 맡아

    일 하는데 한 마디 불평도

    나태함도 피우지 않고 

    열심히 일 했던 것은

    어떤 이유에서 였을까요?

     

     

     

    1) 바른 신앙에 근원을 갖고

    살았기 때문 입니다.

     

     

     

    성경에 보면 모르드개의

    족보가 나옵니다.

    (에스더 2:5)

     

     

     

    그의 42대 윗 조상은 

    아브라함이며, 베냐민 지파로서

    사울 왕의 후손인 왕족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이름이 뜻하는

    '작은 자'  겸손을 지닌

    사람 이었습니다.

     

     

     

     

    성경에서 족보를 기술하는 이유는

    신앙의 가문 여부와 신분을

    나타내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조상 아브라함의 믿음과,

    하나님의 언약을 굳게 믿는

    신앙인 이었으며 

     

     

     

    또한 왕족으로 서의 품위와

    인격을 갖춘 인물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바른 신앙은 언약(말씀)에

    근거한 삶을 살게 만듭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에 근거하여

    이를 어기는 자 에게는

    제제를 가하시고 

     

     

     

    지키는 자에게는 상급이

    주어지는 삶을 허락 하심을

    주목해야 합니다. 

     

     

     

     이는 신앙인으로서 반드시

    명심하고 살아야 하는

    부분 입니다.

     

     

     

     

    모르드개는 자신의

    족보와 신분에 비해 하는 일이 

    하찮은 것은 당연하지만

     

     

     

    그럼에도 그가 기꺼이

    그것을 감수하고 살았던 것은 

    하나님께서 조상들과 자신의

    죄에 대한 당연한 징계로

    받아 들이고 

     

     

     

    회개와 겸손한 마음으로

    살았던 때문 이었던 것입니다.

     

     

     

    2) 바른 신앙은 순종하는

    마음을 가지게 만듭니다.

     

     

     

     

    신앙의 눈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섭리로 보지만

    육신의 눈은 세상을 출세의

    장소로 보게 만듭니다.

     

     

     

     

    신앙의 마음은 세상의

    지위에 관계 없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는데 반해

    세상의 마음은 지위 신분에

    따라 처세하게 만듭니다.

     

     

     

     

    모르드개가 와스디 왕후의

    폐위로 인하여 세력을 잃게된

    두 내시의 역모 사건을 

    왕에게 아룀으로 큰 공적을

    세웠으나,

     

     

     

     

    6년이 지나도록

    보상이 없는 상태에서 

    지내었던 것은 순종의 도리를

    다 한 마음으로 살았던

    때문입니다.

     

     

     

     

    또한 그것이 왕께 알려지게 되어

    왕복과 왕관을 쓰고 높임받아 성중을 

    도는 행사를 치루고 나서 다시

    대궐문 앞 미천한 자리에 돌아와

     

     

     

     

    조용히 업무를 본 것도

    순종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르드개는

    대궐문에 앉아 있을 때에도,

    그가 높임 받아 왕의 말을 타고 

    성중에 알려지는 인물이 

    되었을 때에도

     

     

     

     

    똑 같이 위대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사람을 위대하게

    만드는 것이 환경이나

    행사가 아니라 

     

     

     

    그가 갖고 있는 인격임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모르드개의 마음은

    세상의 부귀 영화를 초월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는 더 깊은 신앙 세계에

    그가 살고 있음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즉, 그는 는에 보이는

    대궐문 앞에 앉아서 지낸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늘의 문 앞에서의 삶을

     바라보며 살았던 사람입니다.

     

     

     

     

     - 계속 - 

     

     

     

    2009/01/16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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