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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꿇지도 절하지도 아니하는 -모르드게 (Mordecai)3 [에 10 : 3] / 폴의성경인물12
    폴성경인물 2021. 2. 25. 15:44

    NewZealand / West Side              Moru

     

    꿇지도 절하지도 아니하는 

    -모르드게 (Mordecai)3

    [ 10 : 3]

    / 폴의성경인물12

     

     

    / By Paul

     

     

     

     

     

    2. 진정한 신앙과 믿음은 위기에 

    처할시 의연한 자세를 취하게 만듭니다.

    인간의 삶에는 언제나 순경과 

    역경이 오게 됩니다. 

     

     

     

     

    그리고 소인과 대인의 구분은 

     역경 속에서 드러나게 됩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순경 속에서는 

     조용하게 처신하고 역경 속에서는 

    의연하게 처신 한다면 그는 

    위대한 사람일 것입니다.

     

     

     

     

    그러나 순경에 처했을 때 

    의기 양양하고 역경에 

      처했을 때 상심한다면 

      그 사람은 소인일 것 입니다.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그 영향을 크든 

    적든 안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 영향을 피해자의 위치에서

    받아 들이는가, 지배자의 위치에서 

    받아 들이는가는 자신의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즉, 자신을 의지하고 사는 사람은 

    피해자의 위치에서 살게 될 것이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는 사람에게는 

      지배자의 위치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1) 역경 속에서 안달하는

      사람은 소인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역경에 처해 있을 때 

    하만과 같은 행동을 하게 됩니다.

     

     

     

     

    (1) 번뇌와 비통 속에 잠기게 됩니다.

     

     

     

     

    자신이 멸시하고 죽이려는 

    사람을 말에 태우고 자기 입으로 

    이 사람은 존귀한 자라고 다녔으니 

     얼마나 수치 스러웠겠습니까? 

     

     

     

     

    그 일이 끝나고 괴로워 머리를 싸고 

    돌아 갔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소인은 실제 보다도 관념적인 

    고민으로 부터 더 크게 

    고통을 받게 되는 모습을 

    하만으로 부터 보게 됩니다.

     

     

     

     

    즉, 위대하다는 관념이 

    자신의 체면을 손상시킨 것에 

    억울함과 비참함을 더욱 

    가중시킨 것입니다.

     

     

     

     

    (2) 자신의 처지를 사람에게 

      찾아가 위로를 받으려 합니다.

     

     

     

     

    하만은 즉시 아내와 친구들에게 

    가서 상의 했습니다.

     

     

     

     

    그는 평소에 자신의 명예, 지위, 

    물질, 권한을 가족과 

     친구들에게 심었습니다.

     

     

     

     

    그러나 위기 때 그들에게서 

    돌아온 것은 돌풍에 대한 

    예고 뿐이었습니다.

     

     

     

     

    2) 역경 속에 의연한 사람은 

    위대한 사람 입니다.

     

     

     

     

    하만이 자신과 유대인 전부를 

    진멸한다는 소식을 들은 

    모르드게는 그날 묵상을 하며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때 학교에서 돌아오는

    세명의 유다 아이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는 그들에게 그날 무엇을 

    배웠는가를 물었다고 합니다.

     

     

     

     

    한 아이는 

    '잠 3:25-26절' 

    배웠다고 했습니다.

     

     

     

     

    '너는 창졸간에 두려움이나 

    악인의 멸망이 임할 때나 

     두려워 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는 

    너의 의지할 자 이시라. 

    네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

     

     

     

     

    또 한 아이는

    '이사야 8:10절'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너희는 함께 도모하라. 

    필경 이루지 못함이라. 

     말을 내어라 

    시행되지 못하리라. 

     

     

     

    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니라.'

     

     

     

     

    마지막 아이는

    '이사야 46:4절' 

    말했습니다.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 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 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고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이 말을 듣고 모르드게는

    '도와 주시고 힘 주시는 

     선하신 하나님이여!'

     하고 감탄 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그는 에스더에게 

    할 일을 전해주고 자신과 

     온 유다 백성은 3일간 

    단식을 하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역경을 만났을 때 

    사람에게 피하는 자는 

      낙심을 거두워 들이지만 

     

     

     

     

    하나님께 피하는 자는 용기와

    구원을 얻게 된다는 것을 

    모르드게는 실천한 

    신앙인 이었습니다. 

     

     

     

     

     - 계속 - 

     

     

    30/03/2009

     

     

    /B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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