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와 여호수아와 함께 동행하신 하나님3

 

 

 

모세와 여호수아와 함께

동행하신 하나님3

 

 

/ By Priscilla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세우신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 '모세'에 관하여 

살펴 보자.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시고

 이스라엘 자손을 '바로'의 손에서 

 

 

건져 내고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가나안' 으로

 인도하라고 하셨다. 

 

 

당시에 '모세'는 80 고령의 

노인이었고 양치기에

 불과하였다. 

 

 

'모세'가

 하나님을 대면하자 

 

 

“제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겠습니까?” 

...라고 질문 했다. 

 

 

그러자 

하나님은 말씀 하셨다.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출 3:12) 

 

 

'모세'에게 이 보다 더 

고무적인 말씀이 있었을까? 

 

 

광야에서 약속의 땅

 -'가나안'을 바라 보며 

나아가던 히브리인들에게 

 

 

당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얼마나 위로가 되었을까?

 

 

“너희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행하실 것임이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신 31:6) 

 

 

또한 '모세'에 이어

 지도자로서 백성들을 보호하고

 

 

 적과 싸워야 하는 상황에 몰려

 두려움에 떠는 '여호수아'에게 

다음과 같이 용기를 주셨다.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 하리니..." 

 (수 1:6)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수 1:9) 

 

 

이와같이 인생의 순간 

순간마다 모퉁이 마다

 

 

 언제나 한결같이 안보해주시는

 좋으신 나의 아버지 '하나님' 과 

 

 

한결같이 

나와 함께 동행 해 주시는 나의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와 

 

 

나를 위로 하시며 교훈 하시며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시는 

 

 

보혜사이신 '성령님'과 교제를 

나누며 언제나 함께 한다는 것! 

 

 

그 것이 우리에겐 어느 

무엇보다도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자!

 

 

- 계속 -

 

 

2015/10/09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