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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깊은 곳은4...주님의 나라이다! / 예비하심을 얻고 사는 삶 (Let’s Live A Life Enjoying With Blessings That God Has Prepared For Us) [눅 5:4-7]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3. 9. 17. 09:1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삶의 깊은 곳은4...
주님의 나라이다!
/ 예비하심을 얻고 사는 삶
(Let’s Live A Life Enjoying
With Blessings That God
Has Prepared For Us)
[눅 5:4-7]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눅 5:4-7)
1. 삶의 깊은 곳은
주님의 나라이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골1:13-14)
이 세상에는 어둠의 나라와
빛의 나라가 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들은
빛의 나라로 옮기워진
사람들이다.
이 성경
구절에서 ‘옮기다’란 단어는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이동한 것을 말한다.
즉,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땅으로 옮기워진 것과
같은 삶을 말한다.
마찬가지로 우리들도 죄가
지배하는 나라에서 나와 의가
지배하는 나라로 옮겨진
사람들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졌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1) 예수님이 나의 삶에
전부가 되었음을 의미 한다.
내가 세상에서 살았을 때에는
세상이 나의 전부였다.
세상이 나고
곧 내가 세상이였다.
그래서 세상에서 사는 것이
자연스럽고 편했다.
그런데
진리의 세계로 와 보니
세상의 것이 하나도 없다.
염려, 불안, 의심, 걱정, 욕심,
교만, 경쟁이 하나도 없다.
오직 진리, 의, 거룩, 믿음, 사랑,
자비, 양선, 온유, 절제, 감사...등,
마음이 편안한 것들만 있다.
그러므로 지금 나의 삶은
편안한 삶이 되어야 한다.
만일 여전히 염려, 불안, 의심,
걱정, 욕심, 교만, 경쟁이
내 마음 속에 남아 있다면
여전히 얕은 곳에 남아 있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세상을
좋아하는 자아가 죽지 않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보시지
않았기 때문이다.
얕은 곳에서의 삶은 항상
내가 주인으로서의 삶을
사는 곳이다.
- 계속 -
2023/09/17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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