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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하신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여행길1 [롬 8:28] / 혹여, 그대 마음의 중심이 뜨거워 지거든?앤의최신글 2023. 9. 13. 23:1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예비하신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여행길1
[롬 8:28]
/ 혹여, 그대 마음의
중심이 뜨거워 지거든?
/ By Priscilla
뉴질랜드에서 현재
28년째 사역을 하고 있는 서부
‘에바다 교회’ 프리실라 목사에요.
저는 한인 이민
목회로 출발하여 오래전 부터
외국인 특히 남태평양 섬 나라 분들을
섬기고 있는 선교사이기도 합니다.
어쩌다보니
경황 없이 사역에 몰두하다가
근 12년 만에 이번에 한국엘
나가게 되었네요
제겐 아마도 이번 여행의
기회가 비젼 케스팅이요 힐링과
도전의 시간이 될 듯 싶습니다.
사역은 그간 주로
목회 외에 제자 흔련과 상담 및
병원이나 양로원 방문...등의
봉사 사역을 더욱 활성화 하고자
하는 일들을 도모해 왔습니다.
저는 특히 제자훈련을 통해
지도자들을 훈련하고 섬기기
위한 종으로 훈련받고 있는
사역자 입니다.
문서 쪽으로는 2007년부터
'프리실라의 행복찾기' 티스토리로
글들을 올리며 나누는 문서
사역을 진행하고 있고요!
이번에 부족하지만...
한편으론 그간 써 두었던 글을
출간하려는 계획도 있습니다.
이번 여정은
특히 미션 필드인 현장에 달려
나가고자 더 배우고 도전을
주고파 떠나는 여행길 입니다.
2023년 10월 30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한국에 머무르며
약 4달간을 작정을 하고
시간을 내어 저와 합류할 하나님의
예비하신 사람들을 만나고자
달려갈 것입니다.
저를 찾는 이에게
제가 경험한 일들을 전달하고
원하는 이에게 아낌 없이 배운
것들을 나눌 생각입니다.
비젼 캐스팅의 주체는
성령님이시고 소원을 주신
제목은 다름 아닌
'예비하신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여행' 이랍니다.
선하신 하나님안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룰,
(롬 8:28)
하나님의 예비하신 분들을
만나고 돌아올 때의 광경은
성령님을 모시고 동행하고 가는
여정길 이기에 그 또한 기쁨의 단을
거두고 돌아오는 여행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도처에서 만날 님들과
이야기를 만들어갈 모습에
설레임을 감추지 못하는
프리실라 입니다.
12년 만에
나가는 고국 방문길이라 오히려
고국이 타국보다 낯설고 게다가
저를 아는 이들도 없이?
비록
현재 눈에는 아무 것도 안 보이고
귀로는 아무 것도 들리는 것이 없고
손에 잡히는 것이 없을 지라도!
무에서 유를 창조할 주님을
만나러 가기에 그래서 더욱
저는 흥미 진진 합니다.
해외 선교사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있어
4달 유할 처소가 마련 되어지게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어찌 다 갚겠습니까?
다만 바라기는 이 시기에
누군가가 저를 요청하고
부르시면
어디든지 한숨에 달려
가리란 포부와 마음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만남의 축복도 허락하실
하나님을 찬양드리며 곧
한국에서 뵙겠습니다.
과연 어느
누구를 뵙게 될지요?
글을 보고
마음의 중심이 뜨거운 분이
혹여 계시면 저를 기꺼이
청해 주세요! ㅎㅎㅎ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 계속 -
2023/09/13(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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