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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라 (The Will of GodAs A Way of Life) / 선택1 / 사상의냄비31앤의사상글 2021. 2. 20. 12:23
ㅊ
New Zealand West Side Moru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라
(The Will of God
As A Way of Life)
/ 선택1
/ 사상의냄비31
/ By Priscilla
'로버트 프로스트'는
'노란 숲 속에 난 두 갈래 길'
에 대한 시를 썼다.
그는 발 길이 뜸한 길을 택했고
그것으로 모든 것이 달라졌다.
조만간 우리도 다 그런
갈림길에 이를 것이다.
우리도 그중
하나를 택해야한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
두 길이 똑 같아 보일 때가 있다.
발 길이 뜸한 길이 없이 양쪽
다 똑 같이 마음을 끈다.
그럴 때 어느
길을 택할 것인가?
/ 제럴드 L. 싯처 지음 /윤 종석 옮김
The Will of God as a
Way of Life /하나님의 뜻
16. '선택' 중에서ㅡ
/ p. 316
_____________
앤의소감문
/ By Priscilla
남이 선택하지 않은 길!
프로스트의 시를 대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그의 시를 대할 때마다
많은 이들이 도전을 받는다.
험한 세상 속에서
스스로 어려움을 참지도
해결책을 구하거나
찾지도 않고 노력은 커녕
무작정 피하려고만 하는 이들에게
필경은 도전이 되는 글임에
틀림이 없다.
비록 사람들이
보기에 좁은 길일 지라도…
비록 우여곡절 끝에
선택한 그 길이 삶을
살아가는데 몹시 불리하고
어쩌면 큰 손해를
감수하는 일일지라도ㅡ
아니 우리의 상황 가운데서
그 길이 풀리질 않고
오히려 손실만 크고
되는 일이 없어
유익이 아예 없다손 쳐도
오직 우리의 인생 길에서
믿음으로 선택한 한 길!
임박한 종말론을 당부하신
주님을 대망 하면서…
우리는 이미 선택한 길에서
결코 뒤 돌아 서지 말자.
우리가 선택 한 길...
아니 적어도
하나님의 택정에 위해서
선택 되어진 우리는
아무리 세상이 흉용해도
이 세상 끝 날까지 주님의
손을 잡고 변절치 말자.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었던 신앙을
잃지 말자.
2013/09/07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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