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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단간에 결정하라! / 분별력있는 한 가지 선택 / 오늘의묵상48
    앤의추천글 2023. 4. 29. 20:15

     

     

    양단간에 결정하라!

    / 분별력있는 한 가지 선택

     

    오늘의묵상48

     

     

    / By Priscilla

     

     

     

    미국에서 남북 전쟁이 

    일어났을 당시에... 

     

     

    북군과 남군의 경계 지역에 사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북군도 지지하고 

    남군도 사랑하기 때문에 

     

     

    어떻게 그 전젱에서 북군이나 

    남군으로부터 적군이라는

     오해를 받지 않고 살아 남을 수 

    있을까 하는 궁리를 하다가, 

     

     

    북군을 상징하는 청색의 웃옷과 

    남군을 상징하는 회색의 바지를 

    만들어 입었습니다.

     

     

     그로 부터 얼마 후...

     

     

    그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남북군의 치렬한 전투가

    벌어 졌는데 그가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 났습니다.

     

      

     남군은

    그가 입고 있던 회색 바지를 

    보지 않고 청색의 웃옷을 보고 

    총을 쐈으며, 

     

     

    북군은 웃옷을 보지 않고 

    그가 입고 있는 회색 바지를 보고 

    총을 쏴서 그는 남북 양군의 

    총을 맞고 죽었습니다. 

     

     

    이 남자는 남군과 북군의 

    중간 입장을 취하는 것이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길이라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그 것이 남북 양군의 

    공격을 받는 표적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어중간한 중간 자의 입장을

    취했다가는 사단의 공격도 받고

    주님으로 부터도 외면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늘 

    기억 하심으로 

     

     

    언제나 주님만 의지하고

    복된 자리에 머무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박쥐같은 인생을 

    살지 말 것을 당부 하십니다. 

     

     

    크리스챤이라면 

    이 시대의 풍조를 

    따르는 것이 아니요, 

     

     

    단지 자신의 영달과 유익을 의하여 

    기회 주의 자로서의 삶이 아닌 

    투명한 삶을 살아나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 

     

     

    ---중략 

     

    (마태복음 25장

    / 양과 염소의 비유) 

     

     

    주님께서 말세에 

    모든 민족을 모으고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듯 

     

     

    의인과 악인을 분별 하시는데 

    양 무리는 주님의 우편에, 

    염소 무리는 좌편에 둔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편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 아버지께 복받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마 25:34) 

     

     

    하실 것이지만, 

     

     

    좌편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 가라."

    (마 25:41)... 

     

     

    말씀하실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 은혜로다."

    ㅡ김상용 목사 지음

     

    설교 제 5집에 나오는

    예화 중에서 (P. 58-59)ㅡ

     

     

    __________

     

     

    앤의묵상글 

     

    / By Priscilla

     

     

    "의의 병기인가, 

    불의의 병기인가?"

     

    지금은 바야흐로 영적인

    분별력이 필요한 때 입니다. 

     

     

    주님은 박쥐 같은 인생을 

    살지 말 것을 당부 하십니다. 

     

     

    리스챤이라면 이 시대의 

    풍조를 따르는 것이 아니요, 

     

     

    단지 자신의 영달과 유익을 

    위하여 기회 주의 자로서의 

    삶이 아닌...

     

     

     소박하고 꾸밈 없고 

    투명한 삶을 살아 나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게 바로 

    그 것을 원하십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며 한 점 망서리지 않고 

     

     

    예수님을 좇아 원하시는 

    신앙의 정도를 걷길 

    원하십니다. 

     

     

    때로 여건이 불리해도 악의 

    세력과 의연히 맞설 수 있는

    강한 용사로-

     

     

    '하나님의 의의 병기' 되길 

    하나님은 그렇게 원하시기에...

     

     

    이에 우리는 순종으로 답하며 

    그 규례를 지키되, 

     

     

    세상에서 흔히 취하듯 

    계산적이지 않고 확실하게 구분된 

    하나님 측에서의 관점을 가지고ㅡ

     

     

    이른바 올이 곧은 삶의 정도를 

    걸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마땅히 확실하게 

    정의의 편에 서서 

     

     

    거룩한 성도에의 길을 

    걸어가야 할 줄로 압니다. 

     

     

    때 맞추어 분별력있는 

    선택이 필요한 이 시대에 

     

     

    올바른 판단과 시대적 

    정신을 성령님을 의지하여 

    유감없이 발휘할 역사의 

    주인공들이 되어야 할진대ㅡ

     

     

    "의의 병기인가 아니면 

    불의의 병기인가?" 의 질문에 

    과연 우리는 어떤 옳은 

    선택을 하여야 할까요? 

     

     

    그러므로 오늘날 

    "양단간에 너희는 결정하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레마로 듣고 

     

     

     

    더 이상 망서리거나 세상 

    유혹에 휩쓸리지 않는 옳은 결정, 

    선택의 순간이 되시길! 

     

     

     

    - 글맺음 - 

     

     

     

    2010/09/27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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