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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열정으로2...무리수를 빚어 그만 율법에 갇혀 버린 선민들을 보라! / 그리스도인과 율법/ 성령의 법 아래서의 자유함 [딤전 1:8-11]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3. 4. 24. 15:2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과도한 열정으로2...
무리수를 빚어 그만 율법에
갇혀 버린 선민들을 보라!
그리스도인과 율법
/ 성령의 법 아래서의 자유함
[딤전 1:8-11]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본래 구약에서
하나님은 그들에게 십계명
(10가지의 명령)을
허락하셨다.
허나 사람들이 그들 스스로
하나님이 좋아하실 것을 바라며
그 법을 더 많이 가미하는 바람에
어느새 도저히
인간이 다 지킬 수 없는
법의 노예가 되어버렸다.
그리하여 율법 속에 그들
스스로가 갇혀버림으로 더 이상
기쁨을 누릴 수가 없어져 버렸다.
신약으로 넘어오면 그 십계명은
예수님의 가르치심에 의해
두 가지로 축약 되어진다.
하나님을 마음과 성품과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고
네 이웃을 몸과 같이
사랑하라시는 것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 22:37-40)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막12:33)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눅 10:27)
너무 심플하고 간단하지만
따지고보면 십계명을
압축한 것이나 같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것을
왜곡해서 성경에서도 구약의
모세의 율법이냐?
아님 신약의
그리스도의 은혜냐? ...
등등으로 변론과 논쟁을
많이들 한다.
허나 율법과 은혜 중에 어느 것이
낫다는 것보다 두 가지가 균형있게
조화를 이룰 때 우리는 주님이
말씀하시는 자유함을 누릴
수가 있다.
- 계속 -
2023/04/23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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