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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홀씨' 처럼2...지난 날에 제자 훈련을 받고, 각자 현장에 흩어져 날아간 하나님의 일군들!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제자신설반 2023. 4. 14. 09:47
Calling Priscilla
'민들레 홀씨' 처럼2...
지난 날에 제자 훈련을 받고,
각자 현장에 흩어져 날아간
하나님의 일군들!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4/12(수)
그 밖에도 많은 지도자들이된
그들은 '민들레 꽃씨' 처럼
각자 흩어져 날아가
각자 불러주신
부름의 장소인 직업터와
일선 현장에서
또는 교회에서 지도자요
일꾼으로 쓰임을 받고 있을 터이니
얼마나 하나님께 감사한 일인가?
나는 오늘, 새삼
'민들레 홀씨' 처럼
지난 날에 제자 훈련을 받고,
각자 현장에 흩어져 날아간
하나님의 일군들을
생각해 보다!
한가지 특이한 일은
훈련을 받은 그들 중 다수가
다른 교회에 소속되고
배움을 통해 만나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어떤 피해도 안되게
합력해서 선을 이뤄가게
되었다는 것이다.
특히 2019년 폴 목사가
훈련 도중에 타계를 했을 때
그들이 어찌 알고 모두 원방에서
달려와 주어 자리를 빛내주며
그렇게 폴 목사를 껴 앉고
존경하고 아끼는 마음을 유감 없이
보여 주었다는 것을 목도했을 때에
내가 느낀 감격은 내 생애에
일생 잊지 못할 경이로운
광경으로 각인 되었다.
나는 그가 아쉬움읋 가진 채로
남겨 놓고간 청년 제자들을
도맡아 맥을 이어온지 이번
달로 4년이 되었다.
폴 목사의 무덤 앞에서
약속들을 한 청년들이
결의를 하고
초급반 중급반을 거쳐 오며
제자 공부를 하면서 애정을
주었던 그들은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늘 아지트 처럼 아니
정겨운 고향 처럼,
때로는 요람 처럼!
마치 도피성 처럼!
아니 '마더 쳐치'
(Mother church) -
모선 처럼 정거장 처럼
왂짜 드나들며...
은혜들을
나누곤 했었다.
- 계속 -
2023/04/12(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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