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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비를 멈출 수 있나요? (Who'll Stop The Rain?) / 앤의감상문 / 문화산책30
    문화산책글 2021. 2. 16. 15:28

     

     

    누가 비를 멈출 수 있나요?

    Who'll Stop The Rain?

    / 앤의감상문 

     

    / 문화산책30

     

     

    / CCR

     

      

     

    As I remember

    The rain been co

    min' down

     

     

    내 기억으로는

    비가 내린지 오래됐어요

     

     

    Clouds of myst'ry pourin'

    Confusion on the ground

     

     

    신비한 구름은 땅 위에

    혼돈을 퍼 붓고 있죠

     

     

    Good men through the ages

    Tryin' to find the sun

     

     

    나이를 막론하고 좋은 사람들은

    태양을 찾으려 들어요

     

     

    And I wonder, still I wonder

    Who'll stop the rain

     

     

    궁금해요, 궁금해요

    누가 이 비를 멈출 수 있을지..

     

     

    I went down Virginia

    Seekin' shelter 

    from the storm

     

     

    폭풍우를 피하기 위해

    버지니아로 갔어요

     

     

    Caught up in the fable

    I watched the tower grow

     

     

    우화에 사로 잡혀서는

    탑이 자라나는 걸 보았어요

     

      

    Five year plans and new deals

    Wrapped in golden chains

     

     

    5개년 계획과 뉴딜 정책은

    금줄 사슬로 포장되어 있네요

     

     

    And I wonder, still I wonder

    Who'll stop the rain

     

     

    궁금해요, 궁금해요

    누가 이 비를 멈출 수 있을지..

     

     

    Heard the singers playin'

    How we cheered for more

     

     

    가수가 노래하는 걸 듣고

    우린 박수 갈채를 보냈죠

     

     

    The crowd had 

    rushed together

    Tryin' to keep warm

     

     

    군중들은 함께 모여서

    따뜻함을 유지했어요

     

     

    Still the rain kept pourin'

    Fallin' on my ears

     

     

    하지만 혼돈의 비는 계속 퍼부으며

    내 귓가를 때리고 있네요

     

     

    And I wonder, still I wonder

    Who'll stop the rain

     

     

    궁금해요, 궁금해요

    누가 이 비를 멈출 수 있을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앤의감상문

     

    / By Priscilla

     

     

     

    때로 혼돈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버리면 

    우리는 어쩔줄 몰라 크게 당황하곤 하죠. 

     

     

    아침에 눈을 뜨며 매개체를 통해

    홍수처럼 몰려오는 갖은 정보들...

     

     

     

    이건 마치 소나기 처럼 들려오는

    얽히고 섥힌 각종의 복잡한 뉴스들!

     

     

     

    그런 혼잡한 뉴스의 

    다양한 채널 가운데서ㅡ

     

    우리가 선택하여 

    눈을 돌려 들어야할 것은

    과연 무엇일지 생각해

    보셨나요?

     

     

    우리는 많은 소리(voices) 가운데서도

    주님을 닮아 나가야 하는 크리스챤 이기에ㅡ

     

     

    오늘도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소리,

    우리를 인도하시는 선한 목자의 음성과

     

     

     다정하고 청아한 그 목소리를 듣고

    기쁘게 따라야  것입니다. 

    (요 10)

     

      

    노래의 가사에서

    '군중들은 함께 모여서

    따뜻함을 유지했어요!' ...

    라고 말했듯이

     

     

    그리스도안에서 

    공동체를 이룬 우리들이 

    주님이 허락하신 환경 속에서

    벌어지는 날마다 일상의 

    삶 가운데서도ㅡ

     

     

    많은 뉴스 내용중, 

    혹간 벌어지는 문제들에 많은

     의혹과 미처 풀리지 않은 

    의문점이 도출이 되어도

     

     

    그저 주님께 영문을 

    알 수 없는 모든 

    일체를 맡기고

     

     

    예수님 승천 후...

    예수님의 120문도의

    제자들이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오순절'

    임할 성령의 역사하심을

    정녕 사모 하면서ㅡ 

     

      

    마땅히 그 말씀하신 일이 

    이루워질 것을 의심치 않고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전혀 힘써 기도할 때

     

     

    불 같은 성령이 

    임했던 것 처럼!

     

     

    성령 강림절을 맞으며 

    소나기요, 폭우 같은

    성령의 비가 쏟아질 것을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성령의 비가 성령의 비가 

    나는 필요합니다.

     

     

     

    성령의 비를 내게 내려 주소서!

     

     

    이른비 내려 이른비 내려 

    주께 감사합니다.

     

     

     

    늦은비 내려 늦은비 내려

    주께 감사합니다.'

     

     

     

    홍수같이 거세고 대가차게 퍼 붓는

    온 세상 메세지의 혼돈의 폭우들을

     과연 누가 멈추게 할 것 인가요?

     

     

    그분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사랑하시기에

    선한 목자이신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친히 

    보내어 주시고

     

     

    오직 진리로 우리를

    이끌어 주실 비둘기같은 

    성령님을 보내사ㅡ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파케 하시고

     

     

    눈먼 자에게

    눈을 뜸을 보여 주시며

    눌린 자에게 자유함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밖에

    없으심을 알지언저!

     

     

    그러므로 우리 기뻐하십시다!

    세상 혼돈의 비를 멈추게 하시고

     

     

    대신 성령의

    단비를 허락해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 살아 계시며

    친히 역사해 주심을 ...

     

     

    주의 자비가 내려와 내려와

    주의 자비가 봄비 같이

    주의 자비가 내려와 나를 덮네

     

     

    헤이호 주의 자비하심과

    헤이호 주의 은혜로 헤이호

    나는 영원히 춤추리ㅡ 

     

     

     

     - 글맺음 -

     

     

     

    2009/06/0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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