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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살고 있는6...윌리엄과, 수업 전에 갖게된 개인적인 만남의 시간! / 앤의 제자 일지제자훈련반 2023. 2. 22. 11:55
Calling Moru
호주에서 살고 있는6...
윌리엄과 수업 전에 갖게 된
개인적인 만남의 시간!
/ 앤의 제자 일지
2023/02/21(화)
/ By Priscilla
저녁이 되자
7시 30분에 제자 훈련을 하면서
제일 먼저 줌 방에 들어온 이는
호주에 살고 있는 ‘윌리엄’이었다.
그는 세해들고 지난 1월에
뉴질랜드에 방문 했을 때에
우리를 그렇게 만나려고
시도를 했으나
모두의 일정이 맞지 않아
결국 만나질 못하고 다시 그가
살고 있는 호주로 되 돌아
갔던 지라
한편으론 마음이
아쉽기도 하다.
지난 2주 전에 ‘레띠’를 통해서
그의 어머니가 뇌졸증으로
쓰려 젔다는 소식을 듣고
수업을 마치기 전에 함께
중보기도를 했었던 적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그를 보자마자
그의 어머니의 소식을 묻다.
그랬더니 아직 병원에서
퇴원을 못하고 치료중
이라고…했다.
셍각보다 그의 엄마 ‘낸시’는
50대 중반의 젊은 층이라니?
그래서 우리는 지속적으로
믿음으로 좋은 결과를 맞게 되길
다시 소망하며 굳게 다짐하는
그런 시간이 되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윌리엄이
오늘 제일 빨리 방문을 했기에
이렇게 하나님의 시간에 개인적이고
오붓한 교제를 나누게 되는게 아닌가?
오늘 이렇게 하나님의 타이밍에
기회가 주어져 대화를 나누게 되니
마음이 너무나 좋다!
때로 우리에게 게인적으로
소통을 하는 이런 대화의
창구가 필요하다.
빠른 시간 안에 ‘야훼 라파’
치료의 광선을 발하시는
하나님을 엄마가 만나고
조속히 치유되시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그러자 그는 아주 좋아했다.
이어서 나는 이어서 그에게
야훼 섬마’ 하나님은
거기 엄마와 함께 하시니!”...
걱정 하지 말라...‘하고
그를 위로해 주었고,
그는 내 얘기를 집중하여
들으며 그 말에 동의한다고
하듯 고개를 계속 끄덕였다.
- 계속 -
2023/02/21(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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