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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긍정적인 말2...그 한마디의 격려에 역사가 달라진다? / '한 마디가 주는 강력한 의미?' / ‘어쩌다 어른’- ’이 금희’ 교수의 강의를 듣고! / 앤의리뷰글앤의리뷰글 2023. 2. 10. 11:26
단지 긍정적인 말2...
그 한마디의 격려에
역사가 달라진다?
'한 마디가 주는
강력한 의미?'
‘어쩌다 어른’
- ’이 금희’ 교수의 강의를 듣고!
/ 앤의리뷰글
/ By Priscilla
2023/02/09(목)
그렇다!
자신의 위험보다 타인의 마음을
배려해서 나온 그 따뜻한 애정을
담은 그 목사의 한 마디의
의미 심중한 그 말은
범죄를 져지려했던 그가 갖고 있던
오만 가지의 부정인 생각과 분노의
마음이 와르르 녹아져 내렸던 것이다.
레전드 방송인
‘어쩌다 어른’ …프로에서
강의를 들으며 초입 부분에
이어서 그녀가 또 다른 예를 들었다.
이번에는 '이 금희'
강사가 이어서 예를 들었던
한 어린 아이를 보자!
초등학교 때 엄마가 이웃과
대화를 하며 나누었던 그 말
한마디를
마침 우연히 얼떨결에
엄마 등 뒤에서 듣고는 그만
그 순간부터 몇십년을
가슴 앓이를 했다던?
그 아이의 앞에서 무심코
그의 엄마가 이웃 사람에게
내 뱉었던 말
”내 자녀가 못 생겼다’…가
부른 파급은 참으로 오랜 기간 동안에
크나큰 마상(마음의 상처)이 되고?
어른들 대화를 등 뒤에서
우연히 듣게된 어린 딸의 꼬마
시절 부터 성장기까지 잘못된
자화상과 그로 인한 갈등을
안은 채로
그 아이는...
무려 34년 동안 오해가
풀릴 때까지 자녀의 마음을
힘들게 했다던데…
더 획기적인 것은 나중에
딸의 지난 과거의 고충을 알게 된
그녀의 엄마는 오히려 누군가
그녀에게 질문하기를
“예전에 당신 딸이 못생겼다고
그러셨다면서요?"...라고 하자,
펄쩍 뛰며 답하기를
“아니 단지 이웃 사람들 앞에서
겸손의 극치를 보여 준 것뿐이지,
누가 우리 딸을 못생겼다고
그래요?…” 라며 오히려
화를 내듯 역정을 내며
그 예전 얘기를 강하게 팔을
내 저으며 부인했다니?
단지 긍정적인 말 그 한마디의
격려에 역사가 달라진다?
이와 반대로 ‘이 금희’ 교수는
이와 반대로 상충되는 한가지
예를 들었다.
예: 아내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게 한 남편도 있다.
아내가 뒤 늦게 공부를 하며
단어를 자꾸 까먹고 잊어 버린다고
실망스러 워하고 힘들어 하자
교육자로 은퇴한 남편이 말하길
“여보! 콩나물에 물을 주면
밑빠진 독에 물붓기 처럼
물이 빠지지만,
뒤돌아 보면 어느새
쑥 쑥 자라 있잖소?
공부란 것이 바로 그렇소.”
…라며 느끼는 소재로
동기 부여를 주고
의기소침해 하고
낙심한 자를 이끌어내는
자의 예를 들어 주었다.
- 계속 -
2023/02/09(목)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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