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땅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앤의감상문 / 오늘의 묵상 143

NewZealand / West Side                                                       Moru

 

 

Re 땅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앤의감상문 

 

 

 

 / 오늘의 묵상 143

 

 

 

/ By Priscilla

 

 

 

'땅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란 좋은 글을 대하면서 저는 문득 

솔로몬의 글울 떠 올렸답니다. 

 

 

 

마치 '아가'서에 등장하는 

'술람미 여인' 처럼! 

 

 

 

비록 그녀는 ...

 

 

 

외적으로는 작열하는 뙤양볕에 

얼굴이 구리 빛으로 검게 그을르고

 

 

 

부지런히 밭일을 하랴 그 때문에

손발이 거친 여인이었으나...

 

 

 

외관에 상관 없이 그녀를

진심으로 연모하기에 

 

 

 

솔로몬 왕에게...

누구 보다 찬사를 받고 

사랑 받았던 여인!

 

 

 

술람미 여인과 솔로몬의

그 관계가 얼마나 고결한지요?

 

 

 

우리가 알거니와 

혹자는 이에 대하여 말하기를

 

 

 

'아가서'는...

 

 

 

그저 단순한

연애사를 그린 글이 아니요,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진실한 사랑,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 성도들과의 아름다운

관계를 전제로 쓰여진 듯한

사랑의 편지요...

 

 

 

이름하여 한편의 아름다운

연서가 아니겠느냐고

강조들을 합니다.  

 

 

 

다시 한번 글을 대하며...

 

 

 

더 겸손하고...

진정성 있는 성도요,

 

 

 

순박한 '땅과 같은 사람이

되기 위하여' 저는 이 시간 

그런 관점에서,

 

 

 

구약 성경에 나오는 '아가서'를 

읽으며 다시금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상고하고 

 

 

 

옷깃을 여미며 그 관계를 

재정립 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한편, 또 한긋 등불을 준비하고

오매 불망 언젠가 오실 신랑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그리스도의 신부'인

우리 각각 개인의 심정을

재조명해 보는 것도 

좋을 시점인듯 합니다. 

 

 

 

그러므로...

 

 

 

'아가'서를 이 계절에...

여러분께도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아무쪼록...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큰 은혜가 되시길!

 

 

 

할렐루야!

 

 

 

- 글맺음 -

 

 

 

2023/02/06(월)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