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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거든이2...무슨 말이냐? / 인자에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마른 뼈의 환상의 골짜기의 교훈) [겔 37:1-14] / 프리실라의 설교특별설교글 2023. 1. 6. 22:3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할 수 있거든이2...
무슨 말이냐?
/ 인자에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 마른 뼈의 환상의
골짜기의 교훈
[겔 37:1-14]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1999/12/30
하나님의 영의 손에
잡힌 에스겔은 높이 들려져
쓸쓸한 골짜기에 내려지게 된다.
한 때 한적한 그곳의 평화는
부상당한 자들의 신음소리 …등으로
아마도 그 곳에는 큰 전투가 있어
군사들이 서로 포효하는 전쟁의
소리로 부산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적막뿐
폭풍은 가라 앉았다.
이제 그곳은 시체들뿐
죽은 자들은 매장되지 않고
버려져 죽은 곳에서 썩어갔고
야생동물이나 새가 다 뜯어 먹고
뼈만 남은 시신 위에 비가 내리고
해가 내리쬐어 뼈들은 말라 있었다.
그가 살펴본 이 에스겔 골짜기에는
생명의 표적도 없었고 소리도 없었다.
오직 갈까마귀 소리요
늑대의 을음 소리뿐!
그때 하늘에서 뇌성같은
하나님의 육성이 들려 왔다.
“인자여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겔 37: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그렇다!
광야를 통과하는 우리의 삶에는
간혹 사탄의 궤계나 영적 전투에서
때로는 부상당하는 등...
때로는...
일시적으로 전쟁에 승하여
승리의 함성을 지를 때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좌절이나
절망의 구렁덩이에 빠져
죽은 자와 방불한 삶 속에서
허덕이며 신음할 때도...
아님...
질병 속에서 몇년을 산 송장 처럼
골방에 갇쳐 지내야 할 때도 있었다.
이와 같이 인간의 편에서
모든 것의 절망이요 불가능
하다고 외치고 절규할 그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전비전능하신 하나님은
바로 그 때에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 …라고!
이와같이 확신에 차서
강한 의지(willing)를 담아 확고하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
예컨대...
‘베데스다’ 연못에 물이 동할 때
38년된 병자가 고침을
받았던 것처럼!
생과 사를 구별해야하는
바로 그때에 절묘하게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 개입 하신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 …고
- 계속 -
2023/01/05(목)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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