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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10...우리의 삶에, 우연이란 결코 없다! / 2023년도를 맞으며…앤의최신글 2023. 1. 3. 00:4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 안에서10...우리의
삶에 우연이란 결코 없다!
/ 2023년도를 맞으며…
/ By Priscilla
2023/01/02(월)
아무리 생각해도 하나님 안에서는
우리의 삶에 우연은 결코 없다.
지난 날에 기록하고 티스토리에
한국어로 올린 신앙 컬엄이
근 200개가 된다.
오늘 하필이면 내가 그녀에게서
받았던 글은 그중에 105번 째로
올린 글이었는데
그것이 나풀대며 살랑!
내게 날라 전달되어 온 것!
그 올린 그 제목을 보는 순간에
영적인 센서가 발동이 되었다.
아하!
아마도 이것은 필시
하나님께서 순례의 여행길에서
그 갈 길과 하나님께서 행하실
방향을 알리시는 시그널?
2023년도 첫 달인
1월의 모토구나!…라고 하는
확신이 뜬금 없이 마음에 들었다.
할렐루야!
이제 한치의 의심 없이
이번 달을 향해 달려갈 것이다.
이 순간 갑자기 성경 속 한 인물이
강하게 부각되어 떠오른다.
그렇다!
그는 ‘믿음의 조상이요
'신앙의 아버지’로 칭함을 받는
‘아브라함’ 이다.
어디로 어떻게 갈지 마땅히 갈 바를
알지 못하지만 어느 한날에 그는
"너는 본토 아비와 친척과
정들었던 집을 떠나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이네 오직 그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자신의 환경을
정리하고
갈바를 알지 못하고 행선지도
모른 채로...하나님 한분만 오로지
의탁하고 낯선 타국으로 무작정
여행 길을 떠났던 변화되기 전의
-‘아브람’ 을 생각해 본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르자 그는
갈 바도 모르는 미지의 세계를
향하여 용단있게 행동했던 자로서,
그의 익숙한 과거를 청산하고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고자
떠났던 자였다.
그 용기가 과연 어떻게
그를 이끌었던가?
곧 바로 기근을 만나고,
아내를 팔기도 하며 숱한
에피소드를 남기며 갖은
실수도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를 끝까지 위기에서
건지시고 보호하시며 이끌어 주셨으며,
결국에는 허물이 있는 자를 품어 주시고
믿음의 조상으로 삼아 주셨다.
그리고 꿈이 없던 자에게
뭇 별을 보여 주시고...
결국에는 최종적으로 네 자손이
이와 같이 많을 것이란 소망이
현실이 되게 해 주셨다.
이렇게 하나님이 주신 꿈이
그의 소망이요 꿈이 이뤄지도록
변화시켜 주셨다.
그가 믿음이 확고히 굳고
능력이 있어서?
아니다!
허물 많은 그에게 꿈을 주시고
그의 소망의 원천이 되어주신 것을
현실화 되도록 이끄신 본체요
그 모체는 바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시는 하나님 이시다.
''야훼 로히' -목자이신 하나님!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영영히
송축하며 영장으로 한 옥타브
소리 높여 찬양 하나이다!
쉘라(Shellah)!
아멘!
- 계속 -
2023/01/02(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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