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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飛上을 꿈꾸며2
    앤의리뷰글 2021. 1. 7. 18:15

                     

     

     

     

     

     

    Re 飛上을 꿈꾸며2    

     

     

                                 

    / By Priscilla 

     

     



    "비상을 꿈꾸다?!"

     

     

     

     

    나의 내면에 도사리고 있는

    자아로 부터의 탈피와 해방감!

     

     

     

     

    그동안 잃어 버렸고 미쳐 

    스스로 인식하지 못 했었던 

     

     

     

     

    나 자신의 정체성

    (identity)을 되 찾은 

    그 감격은 그야말로  

    어찌나 컸었던가?

     




    이런 일들은 저의 생애 가운데서ㅡ 
    그야말로 진정한 자유함 속에서... 
    생의 환희를 느끼며 살아갈 아주

    귀중한 출발점이 되었어요.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나는 이제 더 이상 닭장 속에 

    갇힌 한 마리의 병아리 

    새끼가 아니요!

     

     

     

     

    어린 독수리 새끼 때 부터 

    가시 둥지에서 훈련을 

    받기 시작하여 

     

     

     

     

    그의 일생에ㅡ 수 없는

    낙하 훈련을 통해 세상을

    나르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 알게 되었죠!!

     

     



    특히나 새 중에 그 어느 새 보다

    더 멀리 더 높이 더 넓게 

    모든 사물을 보고 

     

     

     

     

    노획물이 시야에 들어 

    오는 순간 날 쌔게 날아가 한 치의

    실수 없이 포착하고 취 할 수 있는 
    새 중에 새가 되기 위 하여는...

    모진 고통을 감수 해야 

    한다는 것을요!

     

     

     

     

    바로 이 때문에 독수리는 

    강인한 바람과 맞서서 대항하며 

    살아야하고 또 비상하여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반드시 어려서부터 가시 둥지에서 

    견뎌야하고 부모 독수리에 

    의해 지속적인 낙하 훈련의 

    고된 강 훈련을 받아야함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답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도

    이토록 독수리 못지 않게 

    마땅히 인생 광야에서 

     훈련되어져야 하는데...

     

     

     

     

    그만 미지의 세계에 

     대한 막연한 공포 때문에...


                                  

                                    

    어렵고 두렵고 비행 길을 

    직면 해야했던 독수리 새끼의

     신분임을 스스로 깨닫게 될 때까지

    얼마나 많은 시행 착오와 

    삶의 방황과 고뇌가 수반 

    되어져야 했는지!

     

     

    '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소망하던 독수리 새끼도 아니요! 
    슬기님이 생각하는 씩씩하고

    강인하며... 게다가 당차기 까지한

    한 마리의 불사조로서ㅡ 

     

     

     

     

    영원히 죽지 않는 

       불사조가 되기 위해... 

     

     

     

     

    님은 오늘도 그리 소망을 갖고

      방황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러므로 불사조의 정체성을 

        이미 소유받은 슬기님이여ㅡ 
    이는 이를 위해 겪는 아름다운

       전주곡이니 열심히 방황 하십시오!

     

     

     

    그리고 많은 것을 노획 하십시오!
    전리품을 갖고 돌아오는 날로 부터 

    그대의 값진 방황은 영원히

       그분 안에서 종식 될 것임니다.

     

     



    끝 없이 천국을 소망하여

    날아 오르는 한 마리의

       불사조로서...

     

     

     

     

    저도 그리되기를 바라는 바램으로

    제 블로그에 담아왔습니다.
    도전을 주어 감사합니다. 

     

     

     

     

    추신: 이 땅에 동일한 훈련을

    받는 동료들이 있음을 

    늘 상기하며 힘을 합해 

    비상해 보십시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잊지 마세요!

     

     

     

     

    "No pain No gain!" 

    ㅡ눈물의 고통이 수반 되지 않고는

     결코 우리는 비상 할 수 없음을!... 

     

     

     

     

    / 주 안에 또 다른 불사조 새끼인... 

     / 브리스길라 (Priscilla) 

     

     

     

     

     

    2007/04/2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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