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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飛上을 꿈꾸며1
    앤의리뷰글 2021. 1. 6. 14:14

                            

     

     

     

     

     Re 飛上을 꿈꾸며1             

     

     

     

     

     

    / By Priscilla 

     

     

     

     

     

     

    비상을 꿈꾸다?

     

     

     

     

    당차고 씩씩한 불사조는

    쉽게 탈바꿈 되는 것이 아니겠죠!

     

     

     

     

    많은 실패와 좌절과 시행착오와

    강인한 시련의 훈련 끝에 
    그렇게 긴 세월 고통의

        댓가를 지불하고 나서야... 

     

     

     

     

    비로서 마침내

    변화 되는 것이겠죠! 



     

    여기 제가 좋아하는

    짧은 문장의 멘트가 있어요.

     

     

     

    "No pain- No gain!"

    ㅡ고통이 없이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 



     

     

    정말 짧죠?

    그러나 얼마나 함축미 있는

    단어 인지요!


     

     

    저 같은 경우는

    나름대로 인생을 살아 오면서 

    수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가운데...

     

     

     

     

    마치 긴 여행 끝에 지친 나머지 비틀거리고 

    고뇌하며 방황하고 휘 돌아 온 영혼이 

     

     

     

     

    마침내 주님 품 안에서

     삶의 건조함과 그 영혼의

    갈증과 심령의 목 마름을 

      찾고 해갈하듯이! 

     

     

     

     

    주님의 은혜로

    충분히 해갈 한 후에야 ㅡ

     

     

     

     

    비로서 새로운 생의 환희를

    느끼며 -'행복자로서의 새 삶을

    살게 된 것' 처럼... 

     

     

     

     

    그렇게 협착한 길을 굽이 

    돌아 방황하며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때로는 제가 가는 인생 길

    가운에ㅡ 그런 연단의 과정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될 장애물들이

    도처에 지뢰밭처럼 놓여 있고 


     

     

    마치나 경기장에서

    허들 경기를 하듯이, 

    굽이 도는 모퉁이 길마다

      가로 놓여져 있음에... 



     

    사실상 어깨에 매여진

    인생의 중량감으로 인해 

    그토록 무겁다고 힘겨워하며

    많이 식상 하기도 하고 혹은

      좌절감을 느끼기도 했었죠.



     

    그렇게 거친 광야에서

    눈물과 각양각색의 애환과

     배반과 고배의 쓴 잔을 마시며 
    이에 상당하는 값 비싼 댓가를

    지불하고 나서야



     

     

    시련 끝에 얻어

    질 수 있는 값진 것들을 

    마침내 저는 주님 안에서 소유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런 지난 날 겪었던

    전 과정이 계기가 되어 
    마치 독수리가 창공을

     향해 비상하듯

     

     

     

     

    마치 우리네가 

    하나님 나라 그 본향을

    그리도 사모하듯 

     

     

     

     

    자신이 처음 떠나왔던

    처소로 되 돌아 귀환코자 

    그간 정을 붙이고 살았던

     환경을 마다하고 

     

     

     

     

    안주하며 살기 보다는...

    외려 익숙한 환경을 뚫고

    거슬러 역류하며 

     

     

     

     

    물살을 가르고 튀어 올라가는 

    위 영상 속 ㅡ'연어' 처럼이나! 

     

     

     

     

    저는 마땅히 그 댓가로

    주님이 선물로 주신... 

     

     

     

     

    인생에 닥치는 장애물의 물살을

    거슬러 딛고 나갈 강인한

       도전 의식을 갖게 되었다죠!    

     

     

     

     

     

    - 계속 -


     

     

      2007/04/21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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