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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안일함에서 벗어나3... 선한 싸움을 선포하라!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롬 8:28] / 프리실라의 설교특별설교글 2022. 12. 24. 06:2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영적인 안일함에서 벗어나3...
선한 싸움을 선포하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롬 8:28]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22/12/23
한편...
하나님의 약속의 땅인
가나안에 들어가며 유목민의 삶을
탈피한 이스라엘 백성을 생각해 본다.
그 땅에 들어가기 전 부터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이 안일해지는 삶에
쉽게 유혹을 당할 것을 염두에
두시고 강경하게 말씀 하셨다.
“영혼을 해치는 안일함을 주의하라고”…
그러나 그들 대다수는 현실 생활 속에서
안락을 누리게되자 점차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외면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녹이 쓸듯 영혼을 갉아 먹는 상황에
안일하게 자신을 맡기게 되는 자유롭고
안일한 삶을 선택을 했던 것?
결국엔 그 선택에 위해서 하나님과
점차 멀어지며 교신이 두절되고
병든 영혼을 초래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마침내 버림을 받아
하나님의 선민에서 나락에 떨어져
패망이란 징벌을 받게 되었던
것을 기억하자.
금속과는 달리 이처럼 인간은
몸과 영혼과 마음까지 녹이 쓸어
버리게 때문에 병이 생겨난다.
어린 시절 순수했던 마음이
오염되어지고...
해 마다
새해 첫날 마음 먹었던 각오가
날이 갈 수록 흐려지듯이…
십자가 밑에서 예수님과 만났던
첫 사랑의 감격으로 가슴 설레였던
사랑의 맹세가 세월이 흐르면서
점차 퇴색되고 시들해 지는 것?
그래서 아득한 신화 처럼
그 첫 사랑이 가물 가물
해 지는 것?
이 모든 것들은 바로 우리의 마음이
현실적인 상황에 익숙하게 젖어 들어
믿음의 부분에 상징적으로
녹이 슬어 버렸다는 것을 대변하여
나타내 보여 주는 것이다.
마치 사도 바울이 날 마다 분초 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며 선을 구하려는
속 사람과 다른 현편으로 자신의 뜻대로
현실에 만족하고 유익을 구하려는
겉 사람과의 싸움에서 자기 자신과
싸우며 선한 싸움을 선포 했듯이!
- 계속 -
2022/12/23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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