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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녹을 주의하자2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롬 8:28] / 프리실라의 설교특별설교글 2022. 12. 24. 06:1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영혼의 녹을 주의하자2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롬 8:28]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22/12/23
예화: 야외용 바베큐 철판
며칠 전에...
행사가 있어 소풍을 나갔다가
야외에서 고기를 굽고 난 후에
소형 바베뮤 철판 청소 작업을
소홀히 했더니 손질 부족으로
금새 녹이 쓸어 버렸다.
철은 마우 강하다.
단단한 금속이면서도 매우
부드러운 성향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
사용 후에 통충이 좋은 속에서
건조한 곳에서 잘 말리고 잘
관리해야지
물에 젖어 습기가 있는
곳에 잠시만 놓아 두어도
조금만 방치하면,
쉽게 색이 변질되고 금방
녹이 쓴다는 것이 단점이면
단점이랄까?
특이한 것은 자신의 몸에서 녹이
나와 고철을 갉아 먹는 다는 것이다.
조금만 잘못 관리하면 철이 쉽게
녹이 쓸 듯 우리의 육신과 영혼도
방치해두면 녹이 쓸듯 안일하고
게으른 영혼을 갉아 먹는 죄가
누룩처럼 퍼진다는 것을
기억하자.
녹이 쓸거나 좀을 먹지 않게!
영혼도 그때 그때 정화시키고 솎아 내지
아니하면 잠식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그러므로...
신앙 생활을 하는 가운데 늘
영혼의 녹을 제거하는데 힘 쓰자.
예화: 상어 새끼라는 자극제
금방 잡은 물고기를 신선돌을 높여
생생하게 장시간에 걸쳐서 실어
나르려면 죽지 않게 텐션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래서 일부러 작은 상어 새끼를
한마리 집어 넣으면 그 긴장감으로
움직여 돌아 다니느라고 바빠
물고기는 생기를 잃지 않고
따라서 운반하는 내내
생동감이 유지 된다고 했다.
이를 테면 긴장감을 조성하여
물고기를 움직이게 만드는 모티브를
상어 새끼가 제공하게 된 셈이다.
우리의 삶도 하나님께서 안일함을
원치 않으시기에 때로 상어 새끼 같은
역할을 할 긴장되는 작은 문제들을
우리의 삶에 도처에 집어
넣어 주신다.
그리하여 문제 속에서 하나님을
더욱 의식하는 촉매가 되게 하시고,
문제로 인하여 더욱 기도하고
회개하며 신앙을 유지하고 지켜
나갈 수 있는 원인을 제공해
주시기도 한다.
이는 하나님의 자녀로 하여금
안일하지 않게 신앙의 생기를
잃지 않게 하여 주실 필요가
있기에 더욱 그렇다!
- 계속 -
2022/12/23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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