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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남에 대하여2 /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 프리실라의 설교특별설교글 2022. 12. 1. 17:3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거듭남에 대하여2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17/09/17
김 중기 박사는 그의 간증에서
‘거듭남’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심령의 변화가 있어야 하는데…
하나님이 계시해 주시면
성령의 도우심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면
일상의 삶에서도 한 순간
깨닫게 된다.”...고
자신이 성령 체험을 하고 나니
모든 사물이 새로워 보였다고 했다.
그는 거듭나고 나서 집안의
정원의 꽂과 잔디가 어찌나
푸르고 아름 답던지?
그랬더니 그의 아내가 말하길
“여보 저 정원은 어제도
존재 했었어요.” …라고
했다고?
기도와 말씀 속에서
눈물과 감동으로 잔잔히 밀려
오는 파도 처럼!
때로는 거센 폭풍 처럼,
굳은 심령을 질타하시는 하나님!
이를 통해 새로운
피조물임을 인식하게 된다.
이와 같이 거듭나면 나의 정체성을
깨달아 내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삶의 목적을 확실히
깨닫는 삶이 된다.
그러면 새로운 피조물로서
어떻게 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1. 찬미의 제사를 올려 드리며
영적 예배를 드리라.
뭄은 인격 전체를 대표한다.
이는 구약 시대에 드렸던 제물 처럼
각을 떠서 죽어서 드리는 제사가 아니라
하나님을 갈구하며 살아서 드리는
‘삶의 희생 제사’를 말한다.
나의 정욕이나 옥심, 나의 뜻
버리는 것 결국 나의 모든 부분을
포기하는 삶이다.
몸을 성전 삼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리라.
이는 ‘거룩한 산 제사’(living
sacrifice) 를 의미 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 계속 -
2022/12/01(목)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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