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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스럽게 말함 [골 4:4-6] / 요절 묵상 / 전문인 선교 훈련 (GPTI) 과제물 (1993) Q.T.전문인선교 2022. 11. 23. 08:3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은혜스럽게 말함
[골 4:4-6]
/ 요절 묵상
/ 전문인 선교 훈련 (GPTI)
과제물 (1993) Q.T.
/ By Priscilla
1993/11/20(토)
"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서
이 비밀을 나타 내리라.
외인을 향하여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너희 말을 항상 은혜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르게 함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 할 것을 알리라."
(골 4:4-6)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말씀:
바울은 감옥에서 거하며 골로새
교인들에게 자신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간곡히 청하고 있다.
그는 복음의 전파가
그의 일대 관심사 였기에
삶과 언어를 통해
(바울이 복음을 위하여)
골로새인들이 행실과
언어 생활을 통한 전도자적인
삶을 비 신도 앞에서 행하여
줄 것을 당부 한다.
비신도들을 대할 때, 지혜로서
기회를 최대한 아껴서 사용하여
복음을 전파하기에 힘 쓰고,
순수함과 간절한 것을 내포하는
은혜의 기쁨의 말을 나눔으로
총명과 기치에 가득찬 말들로
대화를 시도하다 보면,
각 사람에게 대처하는 말들을
깨닫개 되며 서로 서로 은혜가
될 것이라는 말씀을 통해
때가 악할 수록 세월을 아끼고
분변해야함을 통감한다.
그러므로 바울은 말한다.
자신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명확하게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믿지 않는 사람들을 대할 때는,
지혜롭게 행동하고 기회를
최대한 이용하되,
특히 말은 언제나 친절하고
재치있게 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각 사람에게 바른 말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모든 권세가
혀에 달려 있다고 했는데
우리는 말에 대하여 늘 신중할
필요가 있다.
말로서 사람을 죽이기도
살리기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부정적이나 저주의 말은 또한
가증스럽고 패역한 말과 행동은
상대방을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지만,
이와 반면에...
긍정적인 사고 속에서 나온 말은
상대방을 소망가운데 인도하며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생활 규범 가운데 큰 작용을 하는
언행으로 말미암아 최대한으로
주어진 기회를 활용하여 전인적
구원에 힘쓸 뿐 만 아니라
생활 가운데에서 지켜야할 덕목가운데
지혜롭게 처신 해 줄 것을 당부하는
'사도 바울'의 말은
우리의 생각과 심령을 강타하며
지혜롭게 사는 삶을 제시해 준다.
그러므로,
그의 훈계에 귀를 기울이자!
적용 및 기도
1) 하나님께 지혜를 더욱 간구하자.
2) 나 자신이 생활 가운데 즐겨
사용하는 언어를 분류해 보자.
3) 주님이 내게 주신 기회를
놓치지 말고 대화 가운데 복음을
전파하는 (챤스를 잡는)
훈련에 힘 쓰자.
4) 고난 가운데 임하였 으면서도
남을 생각하는 행위로 감동을 주었던
사도 바울의 태도를 늘 본 받자.
5) 삶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자.
(본이 되는 삶이 되자!)
주님!
바울의 당부하는 말씀가운데서
마땅히 제가 행해야할 바를 알아
지혜롭게 살아가는 크리스챤이
되도록 저를 이끌어 주소서!
세월을 아끼게 하시고 분변하여
복음의 비밀을 깨달아 행하는
주님의 선한 도구되게 하소서!
저희 각 사람을 향한 주님의
사랑에 늘 감격하나이다.
아멘
- 글맺음-
2022/11/23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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