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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심령이 부서 지려면? (자아를 깨뜨리는 작업) / G.P.T.I. 전문인 선교훈련 (1993) / 관찰 학습 (Observation Training)전문인선교 2022. 11. 16. 14:03
우리의 심령이 부서 지려면?
/ 자아를 깨뜨리는 작업
/ G.P.T.I. 전문인 선교훈련 (1993)
/ 관찰 학습 (Observation Training)
/ By Priscilla
1993/11/06(토)
제과점 확장 예배가 있어
아퀼라와 함께 참석하고자
차에 올라 탔다.
안전 벨트를 채 묶기도 전에
아퀼라가 뒤 늦게 차 내로 들어와
문을 닫고 앉는 순간 팍!~하는
소리와 함께
운전석 옆자리의
유리창 쪽이 박살이 나서
부서져 버렸다.
불과 몇분전 까지만 해도 전혀
멀쩡하던 유리창이 어이 없게
부서져 버린 것이다.
이 문제를 통해
다음과 같은 교훈을 얻었다.
다시 말해,
우리의 심령이 부서 지려면
(자아를 깨뜨리는 작업)
바싹 깨뜨려
져야만 된 다는 것이다.
차체에 붙어 있는 (우리창의
가장자리 부분) 부분은 손으로
마져 떼어 내면서 마리아와
마르다의 오라버니
-나사로가 무덤 속에 있을 때,
예수 그리스도 께서는 돌 문을
자매들로 하여금 열게한 뒤
말씀으로 기적을 산출 하셨다.
인간이 내 놓아야 할 부분과
마무리 청소하고 떼 내고
유리 조각들을 살피고 하는
부수적인 일들은
인간이 하나님께 들려야할
반응이나 의지이다.
하나님의 피조물은 우리는
이제 심령이 깨어지는 아픔이 있지만
그 파편들을 쓸어 담아 멀리 보내고
새로운 유리창으로 갈듯 새롭게
변하는 역사가 있어야할 것이다.
고후 5:17
"그런즉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즉,
"새 포도주는 새 가족 부대에
담아야 할 것이다.” ...는 교훈이
가슴 속에 아로새겨짐을
느낄 수 있었다.
- 글맺음 -
2022/10/10(목)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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