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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Ruth)과 오르바(Orpha)3 / 예수님만을 바라 보자 (Let Us Fix Our Eyes On Jesus) [히 12:1-2]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2. 11. 14. 02:4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룻(Ruth)과
오르바(Orpha)3
예수님만을 바라 보자
(Let Us Fix Our Eyes
On Jesus)
[히 12:1-2]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22/11/13(주일예배)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히 12:1-2)
[예] 룻과 오르바
룻과 오르바는
모두 모압 여인들 입니다.
나오미 의 두 아들에게 시집을 와서
함께 살다가 모두 과부가 된
여인들 입니다.
그래서 시어머니인 나오미는
두 젊은 며느리를 고향으로
돌려 보내려 합니다.
그곳에 가서 세상 풍속대로
시집을 다시 가서 너의 행복을
찾으라고 합니다.
결국 남는 것은 절망이요
떠나는 것은 희망인 셈입니다.
환경에는 소망이 없습니다.
내가 바라는 것을 따라가면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르바는
자기의 판단대로 따르고
세상으로 돌아 갑니다.
결국 그녀는
나중에 골리앗의 조상이 되고
저주의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런데 룻은 한편,
다른 선택을 하였습니다.
“룻이 가로되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될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와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
시기를 원하나이다.”
(룻 1:16-17)
룻은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환경보다 하나님을 더 의지 하였습니다.
먼저 하나님 나라를 구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랐습니다.
자기가 해결책을
구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생각할 때 그녀는
시어머니 모시고 죽도록 고생하다
나중에 지쳐병들어 죽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결과는
보아스라는 남편을 만나
다윗의 조상이 됩니다.
보아스는 행복의 상징이요,
다윗의 조상이된 것은 예비된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누가 이와같이
이루어지게 하였을까요?
자기의 노력 일까요? 아니면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일까요?
룻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하늘의 것을 먼저 구하였기
때문 입니다.
오늘 이곳에 나온 성도들은
하나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사람들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자리에서
세상의 문제는 뒤로하고 예수님을
먼저 바라보아야 합니다.
환경은 똑같습니다.
그러나 바라보는 것은
지금부터 다릅니다.
할렐루야
- 계속 -
2022/10/23(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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