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한 사랑이란2 / 오, 고목 떡갈 나무에 노란 리본 하나 달아 줘요!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 문화산책60문화산책글 2022. 11. 1. 01:04
진정한 사랑이란2
/ 오, 고목 떡갈 나무에
노란 리본 하나를 달아 줘요!
/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 문화산책60
/ By Priscilla
'진정한 사랑이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상대방을 그대로 의심치 않고
믿어주는 것이 아닐까요?
오늘 노래 속에 나오는 인물은
얼마나 그 마음이 순수한지...
그 순수하고 선한 마음에
감동이 뭉클 느껴지네요!
우리 주님은...
언제나 우리가 어떤 처지에
곤경을 당해도 어떻게 해서라도
믿고 기다려줄 분이시지요.
아니 때론...
연약한 마음에 일시적이던
아니면 잠정적이던 간에?
아내 ‘고멜’이...
몇번이나 집을 나갔어도
그녀를 찾아 회유 시키며 질책 대신
사랑과 이해와 관용으로 그녀를
있는 그대로 용납했던 성경 속
인물-‘호세아’ 처럼!
우리가 주님께
박절하게 굴며 떠났을 지라도?
실수를 해도 주님께로 다시 마음을
돌이켜 회개하고 돌아가면
우리를 끝까지 참고 용서하고
아무 일이 없었다듯이
다독여 주시는 분이시라죠!
오늘 노래 가사 대로
고향을 찾은 청년 처럼!
저도 17세 때에 사연이 있어
순례자의 여행 길에서 이탈하여
개나리 봇짐을 지고서
주님께 무릎을 꿇고 울면서
언제고 꼭 돌아 오겠다고
약조를 했던 때가 있었지요.
주님을 떠나...
속절없이 근 10년간을
창살 없는 세상 감옥에 갇혀
정처 없이 이곳 저곳을 유리 하며
떠돌다가?
다시 주님의 품이 그리워
울면서 돌아온 경우를 맞았지요.
얼마나 울면서 회개를 했던가?
당신곁을 떠나 수십년이 지나도
돌아오면 외면하지 않고 감싸 주시며
나를 반겨줏고 안아 주실 나의
영원하신 구세주를
마음으로 나를
내치시면 어쩌나걱정도 되고
한편으로 너무나 그리워 하면서요!
그리고 정말 그렇게 만났죠!
제가 처음으로 주님을 만났었던
바로 그 십자가 밑에 나와서요.
그때 얼마나 벡송이 노란 리본보다
더 큰 리본으로 저를 환영해 주셨던
예수님을 그날 이후로 더욱
저는 사랑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그 청년의
심정을 너무나 잘 알겠어요.
오 , 고목 떡갈 나무에
노란 리본 하나를 달아 줘요!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 By Tony Orlando, The Dawn
I'm comin' home, I've done my time
Now I've got to know what is and isn't mine
If you received my letter telling you
I'd soon be free
Then you'll know just what to do
If you still want me, if you still want me
집에 가는 길이에요. 형기를 다했거든요.
이제 알아야겠어요 내 것과 내 것이 아닌 것을.
내가 곧 석방될거라는 편지를 받았다면
어찌해야 할지 알게 될 거에요.
여전히 날 원한다면,
여전히 날 원한다면
Whoa,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It's been three long years, do you still want me?
If I don't see a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I'll stay on the bus, forget about us,
put the blame on me
If I don't se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오 , 고목 떡갈나무에 노란 리본 하나 달아줘요
3년이나 지났어요. 아직도 날 원하냐구요?
만약에...
고목참나무에서 리본이 안보이면
버스에서 안 내릴거에요.
날 잊어버리고 내 욕이나 해요.
고목참나무에서 노란 리본을
못 본다면 말이지요
Bus driver, please look for me
'Cause I couldn't bear to see
what I might see
I'm really still in prison and
my love, she holds the key
A simple yellow ribbon's what
I need to set me free And
I wrote and told her please
기사님 , 나 대신에 봐줄래요?
도저히 못보겠어요
난 아직도 여전히 감옥에 있어요.
내 사랑 그녀가 열쇠를 갖고 있는 거죠.
그 간단한 노란 리본 하나가
날 석방시킬 열쇠에요.
그렇게 편지로 말했거든요.
Whoa,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It's been three long years,
do you still want me?
If I don't see a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I'll stay on the bus, forget
about us, put the blame on me
If I don't se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오 , 고목 참나무에 노란 리본 하나 달아줘요
3년이나 지났어요. 아직도 날 원하느냐구요?
만약에 고목참나무에서 리본이 안보이면
버스에서 안 내릴거에요.
날 잊어버리고 내 욕이나 해요.
만약에 고목참나무에서 노란 리본을
못 본다면 말이지요
Now the
whole damned bus is cheerin'
And I can't believe I see
… A hundred yellow ribbons
round the ole oak tree
I'm comin' home
Tie a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이런! 버스가 난리가 났어요
내 눈을 믿을 수가 없어요
고목 떡갈 나무에
리본이 백개나 달렸어요!
이제 집에 가요
고목 떡갈나무에 리본을 달아요
Tie a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Tie a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Tie a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Tie a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 계속 -
2022/10/31
/ By Priscilla
'문화산책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